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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cia합격도 그 cia가 아니고 cia어학원아닌가 생각됩니다.(어학원에 cia가 많이 붙어있더군요)<br />
저도 관심없었는데 하는행동보면 진실이 아니라는 생각쪽으로 기웁니다.<br />

타블로는 CIA 정직원으로 합격했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데요? <br />
인턴이었다고 합니다.

CIA에 자국민만 지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인턴이든, 정직원이든. 이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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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숭규님 3년반만에 학사, 석사 과정을 하는것도 대단한데, 중간에 영어강사로 일했다는 타블로얘기에 대해서는 어떠세여?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저는 아무리 봐도 학벌 컴플렉스를 가진 네티즌의 증오로 보입니다.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해주셨으면 하네요.

문세기님이 먼저 학벌컴플렉스를 가진 네티즌이라는 증거을 써주시면 저도 답글 달겠습니다

영어 강사는 방학 때 와서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국 유학생 중 방학 때 국내에서 알바하는 학생들 많습니다.<br />
그리고 우리 사회에 이런 일보다 훨씬 중요하고 급박한 일돌도 많은데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문제제기를 하는 네티즌의 자세가 타블로 문제의 문제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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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돈 안받았다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하는 행태를 보이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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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검찰을 욕하면서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라는 걸 배우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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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검증 대상에는 자신은 포함시키지 않는 세태를 탓하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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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부터

학원에서 일 한 시기를 잘못 말했을 수도 있죠. <br />
좀 뻥이 심한 편이었고요. <br />
혹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게 그렇게 돌맞을 짓인지는 모르겠네요. <br />
어찌되었건 의혹이 종결된 상황에서 이런 글은 좀 그러네요. <br />
윗글 말씀대로 다른 일에 에너지를 쓰는 것이 더 낫겠다 싶습니다.

재영님, 타블로 관련 네티즌들과 BBK나 천안함 관련 네티즌들을 동일시 하지 마십시오. 겹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br />
저는 끊임없는 검증과 비판의 대상에 권력자는 포함시키지 않으려는 세태가 더 무섭습니다.

이숭규님 미국유학생중 알바하는 사람 많죠. 타블로는 학사와 석사를 단 3년만에 졸업했습니다. 그냥 일반학생들이랑 비교하면 안되죠^^<br />
그리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면 이숭규님은 신경쓰지마세요.<br />
님에게 이 사건에 관심가지라고 강요한적 없습니다.<br />
그러니 남에게도 강요하지 마시길. 의견 표현은 자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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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님 안타깝게도 위에서 말한 3가지 서류가 제시되지 않으면 종결됐다고 믿지 않을것

증거는 없습니다 그저 의심만 갈 뿐입니다. 저 까페 분들 처럼요. 학벌 컴플렉스가 없다는 증거를 내밀기까진 의심은 계속될 듯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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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길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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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짜증이 나서 단 댓글입니다. 한 번 반대로도 생각해보시라고요... <br />
와싸다는 '타풍' 없이 지나가나 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라서 짜증이 막 솟구치더군요...<br />
저같으면 게시판에서 논쟁글 올

제가 뭔데 강요하겠습니까? 그저 안타까워서 한 말이죠. 저는 애초에도 이런 문제에 관심이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와싸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니 글 내용에 관심이 있었을 뿐이지요.

찌라시들이 북풍에 이어 타풍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 ㅡ_ㅡ;;

요즘 기사거리 떨어졌는데 왕건더기 하나 떨어진거죠... 솔직히 저같은 지금이라도 입대할텐데, 나이가 넘었나요?

허경영을 불러봐 하면 열광하는데 ㅠ .ㅠ 타블로가 뻥을 좀 많이 치긴 했지요. 그러게 뻥을 칠려면 허경영처럼 심오하게 우주와 대화를 한다든지 하는 뻥을 쳤어야 하는데......

어쩌면<br />
타블로의 삶 중에서.....원하는 진짜 뻥이 하나라도 나오기만을 기다릴지도 모릅니다.<br />
그 뻥 하나가 전체를 대변할 겁니다....그것도 안되면 결국..<br />
그의 삶의 맘에 안드는 습관이나 방식으로 물고 늘어질 지도 모릅니다..........늘 그런 방식으로 흘러 가죠...<br />

아무튼 와싸다의 타풍은 이 게시물에서 끝을 내면 좋겠네요.

늘 그렇죠.. 일은 언론이 만들고.. 욕은 네티즌이 먹고..

여긴 다시 시작인가요? 스르르클럽에선 다 끝나고 타블로 많이 까던 분들 공개사과도 몇 분 했고.. 이젠 좀 그만 합시다.. 결국 그렇게 되었어요.. 글 올린 분에겐 미안하지만 매우 쉰 떡밥 이에요..

그리고 영어강사 내용은 좀 찾아 보시고 이야기 하세요.. 가능한 걸로 결론 났습니다. 3년 반에 석사 학사 따는 경우 생전 들어보지도 못했다고 블로그에 글 올리셨던 모대 교수님도 결국 버로우 했고요.. 에효..

저도 걍 이제 댓글안달고 그만하려고 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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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균님 때문에 댓글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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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스텐포드졸업여부가 아니라 타블로문제 학력문제로만 치부되기에 안타까워쓴 글입니다. 이건 거짓말에 문제라구요. <br />
여기가 언제부터 스르르 클럽이랑 비교하기 시작했나여? <br />
이제 와싸다에서 글을 쓰기전 스르르 클럽에 이런글을 쓴건 아닌지 미리 확인이라고 해야하나요?<br /

일단 여러가지 의혹과 논란은 스탠포드 재학생이 쓴 이글을 정독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br />
http://blog.naver.com/scorpii89 <br />
그 밑에 달려 있는 댓글을 읽어보시면 그 와중에도 수많은 이의제기가 있었지만 나중에는 거의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꼭 끝까지 읽어 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그 댓글 중에 영어강사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로 일년동안 한국에서 영어강사 한 게 하니고 스팟으로 들어와서

타블로라는 가수의 노래 자체를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br />
학력컴플렉스가 없다는걸 증명하라는 글이 .. 재밌는 발상(?)같아 몇자 긁적였다가..ㅎ<br />
머쓱해서 제글 지우고 도망갑니다..==33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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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하게 졸업증명서 하나 띠면 될것 같은데 .. 아닐려나.. 음..<br />

강창균님 그 글은 이미 읽은건데요^^ 널리 퍼진 글이져. <br />
님의 표현대로 쉰밥..약간 온기가 남아있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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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어강사 관련 건은 1500개의 댓글을 대충 봤는데 못찾겠네요<br />
그리고 글도 아니고 댓글에서 확인하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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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이없네요 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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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균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br />
님에게 아무리 쉰밥처럼 느껴지는 글이라 하더라도<br />
저에게는 또는 다른 사람에게는 의미있는 글일수 있습니다<br />
설령 의미없는 글이라고 하면 어떻습니까?<br />
여기는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적을수 있는 자유게시판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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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의 글을 그렇게 함부러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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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이제 월드컵 보러 고고씽할랍니다<br />

애가 원래 구라빨이 심했던 탓에 학력 의문이 제기되니 몽땅 다 캐구라로 보였던거겠죠. <br />
되도 않는 뻥은 왠걸 그렇게 많이 치고 다녔는지... 누가 그러게 평상시에 뻥드랍 그렇게 날리고 다니랬나.. <br />
그리고 치졸하게 학력 컴플렉스 때문으로 보는 시각은 증말.. <br />
대한민국에서 서울대 아니면 스텐포드고 하바드고 뭐고 다 삼류대 아님? 뜬금없이 왠 학력 컴플렉스까징..

학력 컴플렉스 없는 1인으로서 <br />
얼마전에 타블로 진실 규명 까페 가입해서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br />
웬 학력 컴플렉스 드립이 계속 나와요???

거짓말이라 ㅠㅠ <br />
TV에서 연예인들이 말하는 대화중에 진실이 몇%라고 생각하나여?? <br />
제가 보기엔 50%만 진실 말해도 그 사람 굉장한 사람입니다 <br />
애인 없다, 가난하게 살았다, 성형 안했다... 모 등등 수도 없이 거짓말 치고 있을걸요 <br />
참 순진하신건지들.... <br />

스텐포드를 나왔건 안 나왔건 타블로라는 가수에 대해서 아직도 호감이 있는 편이고, 이 이슈에 대해서 사실 크게 관심도 없습니다. <br />
그렇지만 네티즌들이 이상한데? 라고 할만한 구석은 충분했던 헤프닝이라고 생각하고요. 하도 천지사방에서 이 얘기 투성이라 대충 몇개 보니 최수종 자서전 속 캠퍼스 생활 캐구라를 연상시킬만큼 스텐포드 가지고 많이도 우려 먹었더만요. 근데 그 일화가 죄 앞뒤가 안 맞으니, 학력까지 의심받은건 자신이 자초한거

엑픽하이의 다른맴버에게는 관심도 없고 물어보지도 않는것과 다르게 타블로는 명분대학나온것부터 소개하죠..이미지 마케팅면에서 음악보다먼저 알려진것보면 그것이 거짓이면 문제죠.<br />
다른연예인과는 좀 다른문제..

카페에도 가입해서 의혹을 제기하는 논리와 증거를 들여다본 결과 제가 내린 결론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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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에 개설되어있는 어느 과정에 등록해서 공부하긴 했지만 정식 학위로 연결되는 코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추측컨데 주위에서 그걸 보고 스탠포드 다닌다고 말하기 시작했고 자신이 그것을 부정하고 바로잡을 기회를 놓쳐버린게 아닌가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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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학벌과 음악은 당연히 별개라고 생각하지만 거짓말은 안된다고 생각

강태욱님 말슴에 동감하는 부분이지만 CIA서류합격도 했다느고 언론과 방송에까지 나온걸 보면 기회를 놓친것보다는 계획적 의도도 좀 있어 보입니다..

그냥 궁금한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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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ng Sun, Gr. '99, of Palo Alto, January 16, at 26, in a car accident. He was an international student in mechanical engineering from the Republic of Kore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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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장에서 웅선인지 선웅인지가 죽었다는 해석이 어떻게 가능한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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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먼지나 털지 말고 지일이나 똑바로 하지...(아니면 할일없는 백수냐?) 깡통이 시끄럽다고 누가 말했나... 먼가 좀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자랑하고 싶나?! ㅉㅉ 철부지도 아니고, 남 헐뜯기에만 매달리는 종자들이 왜 이리 많아? 남 까대는거 말고 제할일 충실히 하는게 사회에 도움이 되는 거다. 그리도 할일이 없나? 예전의 와싸다가 그립다. 인생 많이 살지 않았지만 단편의 지식만 가지고 전부를 아는 것처럼 경솔하게 비판하는 것은 틀릴 경우가 많

참 정신병자들이 많아요.

주영훈이도 잘 살고.. 명박이도 잘살고.. 두환이도 잘사는데.. <br />
거짓말은 두환이 족치면 지금도 새로운 사실이 주렁주렁 나올껍니다. 명박이도요.. <br />
신동길님이 갖고있는 정의의 심장은 타블로를 향해서만 뛰는군요. <br />
정의의 질서를 세우고 싶다면 목표물을 좀더 높게 잡으시면 어떨까요?

ㅋㅋ 넘 웃기네요.. 홍상용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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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도 안되고 해괴한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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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두환, 명박이 등등 골고루 의심하는 글을 써야 제 정의의 심장이 타블로야만 향했다는 의심을 <br />
풀수 있다는 얘기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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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심장은 전두환, 명박이, 딴나라당에게 다 가고 있어요. 다만 거기에 대해 일일이 글을 쓰지 않았을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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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넘 웃

거참....전 하루에고 몇번씩 거짓말을 하고 삽니다<br />
사소한 것이든 그렇지 않던 거짓말 하지 않으신분 계신가요?<br />
타블로가 무슨 그런 큰 거짓말을 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준건지 몰라도 타인에게보다는 자신에게 좀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br />
타블로의 거짓말을 욕하시는분들은 정말 그정도로 깨끗하신 분들이어서 그를 비난하고 그의 과거를 파헤치는 건가요?<br />
누군가 자신의 과거의 행동과 거짓말

어느날 고궁(古宮)을 나오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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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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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br />
저 왕궁(王宮)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br />
50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br />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br />
옹졸하게 욕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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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정정당당하게<br />
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br />
언론의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을 들으며 드는 생각이<br />
이 사람과 그 주변인으로 인해 우리사회에 미치는 가장 큰 재앙은 그의 실정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간의 신뢰의 무너짐이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거짓과 사기로 사회가 움직인다면 이보다 더 큰 재앙이 어디 있겠습니까?

마정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