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구만큼이나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경기를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는데요.
축구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축구를 핑계로 술에 떡이 되도록
만취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일은 없음 좋겠어요.
어제 늦은 퇴근길에 어떤 만취한 아저씨가 대로변에서
그것도 내 바로앞에서 허리띠까지 풀고 보란듯이 물 버리시더라는..
순간적으로 내 눈을 파버리고 싶었어요.
오늘 밤도 무척 걱정됩니다..
그나저나 오늘 닭집들은 대박나겠네요.
자영업하시는 분들 오늘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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