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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티안나게 밀어 붙이세요....당해 봐야죠 뭐...
이런 때를 대비해서 트렁크에 스티로폼과 스카치 테입을 상비하고 다닌다는 분도 계시더군요<br /> bumper to bumper-
전 좌우로 붙어서 문이 안열리는 바람에 트렁크로 기어들어간 적 많습니다.<br /> 차 문이 두꺼워서 옆차는 같은 공간으로 타고 내려도 저는 못탈 경우가 많습니다. 좀 마른편인데 말이죠.
저도 아파트 지하주차장땜시 자주 시비가 붙습니다..남에게 피해주기 싫은 성격이라 어쩔땐 걸어서 5분거리인 학교에 주차할때도 있죠(저녁엔 개방주차 학교입니다) 그런데 자기 조금 편하자고 얌체 주차를보면 속이 뒤집어집니다..나만 이렇게 살면 뭐하냐 싶구요..무조건 먼저 목소리 키우고 발광하는 사람이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