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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처음 접해 본 신선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11 22:44:18
추천수 0
조회수   903

제목

평생 처음 접해 본 신선한...

글쓴이

황보석 [가입일자 : ]
내용


신선한 뭐냐구요?



정영회님이 보내주신 꽁치입지요, 녜.

정말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는 꽁치랑은 품격이 다르더군요.

은빛이 선명하게 빛을 발하는 진짜 제대로 된 꽁치.



아들래미 딸래미 모두 우선 그 때깔에 반하고

소금 뿌려 구워주니 그 신선하고 담백한 맛에 반하고...

덕분에 아비로서 잘난 척 또 한 번 오지게 떨었습니다.

"너네들 아빠 잘 둔 줄이나 알아! 이런 거 아무나 먹을 수 있간듸?" 험시로.^^

(제가 취미도 잘난 척, 특기도 잘난 척, 장끼도 잘난 척인 건 다들 아시지요?)



홍게는 애들 엄마랑 같이 먹으려고 지금 찌고 있는 중인데,

그거 까먹을 때 또 마눌한테도 잘난 척 함 오지게 떨어야지, 아흐흐~~



이거 혹시 정영회님께 아부 떠는 거 아니냐구요?

어허~ 뭔 그런 섭한 말을... 정론직필입니다요, 정론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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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0-06-11 22:49:55
답글

경비실에 들렀더니 판뛔기가 아즉도 안왔더군효....<br />
<br />
송장번호 문자 바랍니돠. ㅜ,.ㅠ^

김광범 2010-06-11 22:49:55
답글

음..<br />
<br />
오늘 밤이 무지 뜨겁겠군요*^=====^*

translator@hanafos.com 2010-06-11 23:01:30
답글

우룡을쉰께 기억을 되살려 드려야겠군요.<br />
<br />
쌈박질과 갈취로 얼룩진 와싸다인생을 쫑내려 합니돠. <br />
번호: 466810 | 글쓴이: 조우룡 | 작성일: 2010-06-11 22:37:35 | 가입일: 2007년 07월 20일 | 조회수: 155 <br />
<br />
멍멍이 괴히를 정리 할때까정 못들어오니 그리 아시길... <br />
역시 개는 똥개가 최곱니돠. ㅜ,.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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