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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여년전에 그분의 장시간 인터뷰를 본적있습니다.<br />
군납업자의 비리문제에 대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부패사슬을 끊어내는 방법과 내부고발자에대한 건강한 시각이 돋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br />
언제부터 이상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정신세계를 통 알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초기에 이분이 군사평론가로 나섰을때는 그래ㅔ도 제법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진일보한<br />
주장들을 펼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하고 해서 호감을 샀지만<br />
어찌된 일인지 모르지만 점차 이상한 발언이나 하고 몰상식적인 발언들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br />
스스로도 그런 것에 도취되어서인지 모르지만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가버렸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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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초기 주장가운데 가장 주목할만한게 바로 남북양쪽이 군사를

본업만 하면

인터넷 기사보다 종이신문 기사가 더 우세하던 시절에 신문에 난 지만원씨 글(군사평론) 가끔 접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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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글 읽으면서도 보수적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발가벗겨 놓으니까 완전 꼴통임이 드러났지요.

한마디로 사람도 아닙니다.

최홍섭님 댓글이 상당히 흥미있군요..<br />
남북 군사력 줄이는 방안요<br />
저는 주변국들의 정세때문에 지금은 반대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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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섭님 댓글에 달린 군사력 축소 만큼이나 중요한게 남북평화협정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지금의 휴전(정전)라는 상태가 전쟁중이라는 뜻이란걸 아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br />
지금 북에서 되내이는내용이라 그대로 따라하면 빨갱이인건가요?<br />
세계에 평화협정이 아닌 정전 (휴전)이라는 상태로 끝난 전쟁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br />
수리돼서 ..또 지식의 한계때문에 더이상 못하겠네요<br />
저는 리영희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