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오....드럼, 멋있습니다.<br />
"폭풍의 사나이"라는 옛날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5%E5%B7%B3%C7%D0%BF%F8&sm=top_hty&fbm=0 <br />
한번 찾아보세요 ^^ <br />
저도 드럼배우려다 포기했는데 악기 다룰때 드럼부터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중요한가봐요 <br />
근데 2년 정도 쳐야 그래도 좀 친다 하는것 같더라구요 ..<br />
홧팅 ~~~~~~~

교대 쪽에 NB 드럼이라고 아는 동생 녀석이 하는데.. 좀 멀죠???

드럼...배운기 시작한지 이제 만7개월 됐는데요...좀 힘듭니다;; 힘들긴 한데...힘든만큼 실력이 늘 때마다 성취감도 쏠쏠합니다

꼭 배우시길 바랍니다....<br />

드럼 배워 볼까하다가 전 포기했는데요^^: 왕십리쪽에 있는 곳입니다. http://cafe.daum.net/252627?t__nil_cafemy=item <br />
<br />
혼자 독학할 시에 참고할 만한 사이트는..... http://www.freedrumlessons.com/<br />
<br />
드럼레슨이라는 카타고리에서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기는 꼭 프로에게 배우세요.<br />
찰 치고, 못치고를 떠나서 손목사용하는게 확실히 다르더라고요..<br />
혹시 모르니 하게란에서 활동하시는 희준형님에게 전화해보세요.<br />
형님은 분당에 계시지만, 형님일정에 따라 구로~종로, 분당등을 왔다갔다 하시고, 아는 선후배들도 많으시니까요.<br />
어찌보면 희준형님이 와싸다활동하시게 된것이 와싸다회원에게 축복의 기회가 될수있겠다 싶어요.

뮬에 가셔서 레슨코너에 가면 선생님들 엄청 많습니다. 커리큘럼 경력 확인하시고 사시는데서 가까운데로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개인레슨이므로 편한 시간대에 레슨이 가능할듯 하구요.<br />
주1회면 10~15만원정도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악기를 배운다는것은 참으로 긴여정의 시작이라 생각됩니다.<br />
가끔씩 학원에 오셔서 3개월 정도만 배우면 된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오시면 웃으면서 3개월동안의 <br />
학원비는 버리는거니까 배우는 과정을 취미로 삼지 않으시면 악기배우는 것은 실패라고 이야기 해드립니다.<br />
<br />
당장 배워서 연주를 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정말 레슨을 받으시면서 연습하는 과정 자체를 취미로 생각<br />
하시고 2년정도 꾸준히 하시

절대 피해야 할 학원은 원장 한명이 여러가지 악기 다 다루는 학원^^ 그런 곳은 분명히 하루종일 타이어 뚜드리라고 합니다^^ 절대 프로에게 배우셔야 됩니다 타이어 뚜드리다 염증나서 바로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으니 재미를 느낄수 있게 바로 드럼에 앉으라고 해서 재미있게 가르쳐 주시는 분들 많습니다^^ 가시기 전에 반드시 디지탈 메트로놈은 꼭 준비해놓으시길....저는 박자감각에 대해서는 자부했었는데 드럼을 치고 난 후에 제 박자감각이 정말로 엉망이

메튜로늄은 아이폰 어플로 ^^;;

김경환님 말씀하신 왕십리에서 1년반정도 배웠습니다.지금은 회사일땜에 스톱했구요.<br />
1년을 배우셔도 듣고 칠 수 있는곡은 많지 않습니다. 광성님께서 말씀하시듯이 연습하는 과정을 <br />
취미로 삼으세요.왕십리에 있는 학원(?-사실학원이 아닙니다.동호회에서 레슨하는걸 생각하시면될듯.<br />
선생님은 시집안가신 30대 여성분입니다)에서 잘 말씀하시면 주1회로 개인레슨 해주실겁니다.<br />
지금은 그룹레슨만 하시려고 하는거

저와 같은 고민하시네요...저도 드럼배울까 그러고 생각만한지 2년째 입니다만..ㅎㅎ

왕년에 밴드생활을 드러머로 했었는데........ 드럼 참 어렵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