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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는 영원한 걸레인가? 서해성은 뭐하는 작자인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11 11:03:18
추천수 0
조회수   2,235

제목

한겨례는 영원한 걸레인가? 서해성은 뭐하는 작자인가?

글쓴이

최종원 [가입일자 : 2006-10-22]
내용
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5071.html

한겨례와 서해성이라는 분 너무하시네요. "놈현 관장사 그만두라" " 노빠" "노무현 죽은후" 등 노무현대통령 같은 분을 어찌 이렇게 비하할 수 있는지... 생각이 다를수 있지만 기본적인 존중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몰상식한 신문이고 작자들이다. 울화가 치민다. 천정배도 기막히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5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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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2010-06-11 11:19:01
답글

보니까..기사포맷이 어설픈 딴지일보 따라하기 네요...근데..딴지일보 기사는 반말을 해도 정감이 가는데...이 기사는 패널들이 좀 건방떠는거 같아서...

이재진 2010-06-11 11:20:40
답글

죄송합니다. 저 새퀴한테 욕 좀 하겠습니다.<br />
이 새퀴들은 민주당에 친노 인사들이 당권 잡는 걸 거부하는 새퀴들이네요..<br />
그렇게 무섭냐..이 새퀴들아.. <br />
병신새퀴들.. 노무현 정권 때 힘 모아서 좀 밀어주고 정책과 시스템을 완전히 안착 시켰으면, 지금 이렇게 더러운 세상이 왔겠냐.. 이 개새퀴들..

nine99@paran.com 2010-06-11 11:40:35
답글

유시민 트윗터 보니.. 맘이 많이 상한듯...

용정훈 2010-06-11 11:47:45
답글

저도 아침에 신문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컨셉이 아무리 그렇다쳐도 어떻게 수구꼴통 진영의 슬로건을 그대로 옮겨올 수가 았는지. 너무 자극적이고 너무 모욕적입니다.

이재진 2010-06-11 11:50:43
답글

한겨례 이 새퀴들은 진보신당에서 떠드는 것하고 수구 꼴통 신문이 씹어 제끼는 거 외엔 받아 적을게 없는거 같습니다.

권균 2010-06-11 11:51:04
답글

저도 아침에 읽고 왔지만, 한겨레의 공식 논설은 아니지요.<br />
다만 패널들의 언어가 과격하게는 느껴집니다.<br />

최종원 2010-06-11 11:54:52
답글

공식논설은 아니면서 교묘하게 간접적으로 우회적으로 이렇게 개무시하는게 더 나쁜거라 생각합니다.<br />

이웅현 2010-06-11 12:08:32
답글

그들만의 교조주의 완벽주의 테이블위에서 멋지게..그러나 아무도 기억하지않게 사라지길 바랍니다..

김경환 2010-06-11 12:10:52
답글

작가이고 시민운동을 하는 양반이 저러면 당연히 욕을 먹죠. 주장이야 일부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으나 네티즌의 정세분석보다 격이 떨어지는 부분도 보입니다. 큰 문제는 입에 쉰걸래를 물고 있군요. <br />
<br />
저런 부류들의 공통점은 이것이죠. '이명박 정부' '박근혜' 이런 호칭을 깍듯이 사용하면서 알아서 설설 기는 애들이 유독 민주개혁진영에게는 가혹하고 치졸한 말들을 퍼붓곤 합니다. <br />
<br />
현실정치의 불가

mrbung@gmail.com 2010-06-11 12:15:11
답글

죄송합니다. 제가 그제 한겨례를 끊었더니 이런일이... ㅠ_ㅠ

박세은 2010-06-11 12:22:36
답글

이런 쓰레기를 주인 허락 없이 니들 맘대로 기사라고 올리냐? 라고<br />
전화 했습니다. 무슨 부장인가 하는 분이 죄송 하다고...하네요.<br />
한겨레 전체는 아니고...몇몇 놈들이 있어요, 아주 나쁜...

이찬진 2010-06-11 12:48:58
답글

한겨레 끊는다고 기자한테 메일 보내고 왔습니다.

김혜성 2010-06-11 13:01:37
답글

저런...난독증 있는 분들 많으시네.<br />

오희성 2010-06-11 13:26:35
답글

제가 보기엔 큰 문제 없는 글입니다만....

lgenc@paran.com 2010-06-11 13:33:34
답글

기자라는 인간도 좀 덜된놈이고.. 대화도 진정 노무현 대통령이 무엇때문에 존경받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지들도 좀만바꾸면 될것같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br />
<br />
잠룡? 누가? mb가 지스스로 잘난 대통령이라 생각하는거나.. 민주당에 잠룡이 있다고 생각하는 븅신들이나.... <br />
<br />
아무데나 줄이나 잘서는 것들이 하는대화 꼬라지하고는..... 민주당에 이무기나 있나모르겠는데.. 차라리 국민참여당에서 잠

김경환 2010-06-11 13:47:29
답글

난독증이 아니라 정독한 것이고, 난독증이라는 병걸린 사람 취급을 하고자 지적을 할려면 구체적인 제시를 하셔야 정상이죠.<br />
<br />
다른분들의 말씀은 정세분석 보다 기본적인 인간의 예의가 결여되었다는 이야기죠. 살아있을때 끊임없이 비난과 조롱하기 위해 수구찌라시에서 사용하던 단어들을 여과없이 고인에게 사용하면 저것은 기본의 문제 아닙니까.

용정훈 2010-06-11 13:48:39
답글

김혜성님이 어떤 뜻으로 말씀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수꼴 슬로건을 그대로 옮겨온 자극적 언어사용을 문제삼은겁니다. 그들과 내용은 다르지만 포장이 같죠. 음식을 쓰레기 봉투에 담아주는 격이랄까요. 이런것들이 쓸데없이 저들로 하여금 공격의 빌미를 만들어주고 같은진영 사람들에게도 감정적 격앙을 불러일으킨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쓸데없는 잔재주를 부린 셈이죠.

곽계성 2010-06-11 14:02:30
답글

단어선택이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 별 거부감을 못느끼겠는데요. 공감가는 부분도 있구요.

이웅현 2010-06-11 14:04:07
답글

난독증이라는 지적을 하신분..여기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난독증이 있는것 같은데요.<br />

고동윤 2010-06-11 14:15:19
답글

왜들 흥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놈현이라는 단어에 대한 반응인가요? 대담내용을 읽어보니 민주당의 잘못된 점을 제대로 지적하고 있는 내용이더군요.<br />
<br />
노무현 전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지 못하고, 그 이름만 팔고 있는 것이 민주당의 현실 아닌가요? 이 정권이 조금만 영리했으면 지방선거 또 졌을 것입니다. 민주당이 예뻐서가 아니라 이 정권이 미워서 지지했을 뿐이고요.<br />
<br />
조그만 승리에 도취한 저들을 또다시

용정훈 2010-06-11 14:20:58
답글

한참 선거 때, 수꼴 알바들이 여기저기서 "놈현 시체팔이 민주당" 등의 표현을 써가면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더군요. 저 말을 듣자마자 입에 욕이 튀어나오더군요. <br />
"놈현 관장사"가 저 표현에서 얼만큼 떨어진 표현일까요. 비판을 위해서 조롱조의 표현이나 자극적인 표현을 쓰는 일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꼴 알바 슬로건을 그대로 표절해온 저 문구들은 도를 지나치고 상스러워보일 뿐 창의성이나 정문일침의 통쾌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lematin21@yahoo.com 2010-06-11 14:30:22
답글

천정배라면 열린우리당 깰 때 정동영과 함께 앞장섰던 인물이군요.<br />
이 사람 시류에 재빠르게 편승하는 능력은 있지만 진정성은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br />
<br />
노대통령이 법무장관 시켜줬더니 끝내는 배신하고 이제 당내 비주류로 정동영과 손잡고 친노계 중심의 당내 주류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죠. 일시적으로 유권자들을 속일 수는 있지만 계속해서 속이지는 못합니다. <br />
<br />
노대통령이 튀어보였던 것과 이런

고동윤 2010-06-11 14:32:41
답글

노무현 팬 입장에서는 분노할 수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핵심을 잘 전달하는 표현이지요. 민주당을 비판하는 데에 애정을 가져야 할 이유도 없고요. 국민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지 못한 당을 짝사랑할 이유가 없지요.

lematin21@yahoo.com 2010-06-11 14:33:27
답글

입만 진보인 걸 요즘은 입진보라고 하던데 천정배 같은 사람은 입개혁입니다.<br />
민주당내 김민석, 정동영, 박상천 같은 사람들이 설치는 건 천정배 같은 사람들이 자기 입지를 위해 이런 자들과 손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이 밖에 나와 개혁파 행세를 하고 욕은 친노계와 가까운 정세균 대표가 다 먹고 있지요.

박세은 2010-06-11 14:34:13
답글

그냥 노무현 싫다고 하십시요, 난독이니 뭐니 하지 말고...<br />

lematin21@yahoo.com 2010-06-11 14:43:58
답글

국민에게 애정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민주당 개혁을 원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다니니 문제지요. 우리가 민주당 개혁을 원한다면 진정 개혁을 원하는 세력과 그렇지 않은 세력을 구별해서 전자에 힘을 실어주고 후자를 견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반대로 하면 민주당뿐 아니라 민주세력이 함께 망합니다.<br />
<br />
민주당의 개혁을 위해 비판하는 사람은 당내에 있는 반개혁세력을 비난할 겁니다. <br />
자기 입지를 위해 민주당을 비난하

용정훈 2010-06-11 14:45:08
답글

대담 흘러가는 방향을 보면 아시겠지만 민주당이 좀 더 잘하라고 애정어린 비판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천정배 의원을 불러놓고 이야기하지도 않았겠죠.(천정배의원에 대한 평가는 숭규남과 좀 다릅니다. ^^;) 기사 골자가 민주당 사람들 각각이 다른 김대중, 노무현이 되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 논조에 누가 반대를 하겠습니까만, 표현이 너무 과격하고 적절하지 않죠.<br />
<br />
그런데....해당 기사를 꼼꼼하게 다시 읽어보니

lematin21@yahoo.com 2010-06-11 14:54:15
답글

제도권 정당을 비난하면 그게 진보의 징표인 듯 생각하는 언론이나 지식인들의 습관은 정치개혁에 도움이 안됩니다. 어차피 의회주의 정당들은 표를 얻기 위해 어느 정도는 타협을 해야 하고 또 당내에 이질적인 세력들을 품고 가야하는데 지나친 순결주의는 이런 정당 내부의 개혁세력을 강화시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약화시킵니다.<br />
<br />
정치혐오증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수구세력에 이롭듯이 민주당을 통째로 비난하는 일은 당권을 노리는 당내 수구

lematin21@yahoo.com 2010-06-11 14:56:46
답글

천정배의원은 정동영, 구민주계와 손을 잡고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말로만 개혁을 외치면 뭐하겠습니까? 실제 당내에서는 수구세력을 엄호하고 있는데.... 추미애, 김민석 같은 인물들이 민주당에서 버젓이 행세하는 데는 천정배의원 책임도 큽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이 외치는 개혁은 믿지 않습니다.

김경환 2010-06-11 15:12:56
답글

정훈님 그 부분은 본문에도 나옵니다.<br />
<br />
"‘놈현’이 유효하겠지만, 이제 관 장사는 그만둬야 해요. 국참당 실패는 관 장사밖에 안 했기 때문이에요."<br />
<br />
선거결과에 도취된 식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삼인성시호를 하던 입으로 산을 옮기던 그들의 자유이나, 민주주의 담론을 웅얼대는 인간들이 심장없이 머리와 입만 돌아가면 그것은 괴물입니다.

용정훈 2010-06-11 15:17:57
답글

김경환님 지적 감사드립니다.

lematin21@yahoo.com 2010-06-11 15:20:27
답글

저 사람들 말뜻은 결국 노무현 얘기 그만하라는 거죠. <br />
노무현은 단지 일개 정치인이 아니라 어떤 가치를 우리 대중들 가슴속에 상기시키는 아이콘입니다. 그걸 대중들 마음에 상기시키는 건 결코 '관장사'로 폄하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심장한 아이콘을 지우면서 뭘 개혁하자는 겁니까? 노무현을 대중들 기억속에서 하루빨리 지워버리기를 바라는 세력에게만 도움이 되는 짓입니다. <br />
<br />
노무현이 무엇을 상징하고 우리에게 무

용정훈 2010-06-11 15:27:18
답글

저도 숭규님의 그 지적에 공감합니다. 이번 선거 결과를 보니 새삼 김대중 대통령의 혜안이 돋보이더군요. 김,노 두 전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기억은 저런 말뽄새로 폄하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김,노 전 대통령이 되야 함과 동시에 올바로 유산을 계승시키는 작업이 무시되어선 안되죠.

lematin21@yahoo.com 2010-06-11 15:39:00
답글

예전부터 느껴온 거지만 정훈님이나 경환님 생각은 이 문제뿐 아니라 대부분의 문제에서 저와 거의 비슷합니다.

김정호 2010-06-11 15:47:09
답글

돌아가신 분을(혹은 친노진영을) 욕보이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저런식의 제목을 구태여 붙일 이유가 있을까요?<br />
제목을 보고나니 기사를 볼 엄두가 나질 않네요. 한홍구는 평소 호감이 있는분인데도 말입니다.<br />
<br />
그간 한겨례가 노대통령을 깍아내리고 조롱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들은 아니라지만서도 ..... <br />
같은 대통령 영부인 이라도 권양숙씨 와 김윤옥 여사로 차별 대우하던 곳이라

이이권 2010-06-11 15:47:53
답글

선거 패배이후 의기소침하신 모양인데, 이 글때문에 잠을 못이루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을 입에 대신다고....

lematin21@yahoo.com 2010-06-11 15:57:20
답글

한홍구 교수도 비현실적인 견해를 말할 때가 많았죠. 강단에 있는 사람이니 현실감이 떨어지는 게 이해가 가는 바이기는 한데 이런 사람들의 현실정치에 대한 말은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훈수를 두는 사람은 실제 바둑을 두는 사람이 겪는 어려움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류낙원 2010-06-11 16:00:49
답글

한겨레 창간 주주이자 독자로서 한겨레가 민주당의 토호세력과 연결되는 부분이 보일 때마다 당장 절독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노대통령과 민주당이 갈라설 때부터 그 이후로 쭉 그런 모습이 노골적으로 보였습니다.

최만수 2010-06-11 16:13:12
답글

내용이나 자세히 읽어보시고 무슨 뜻인지 이해하시고 글들을 올렸으면 좋겠네요. <br />
제가 보기엔 얘기를 재밌게 한것이고 내용은 아주 좋더군요. 얘기꾼들이 그정도 언어도 구사못한다면<br />
무슨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할수 있겠는지, 아마 아무 비평도 못하게 되지 않을까요? <br />
천정배 의원 얘기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반성해야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제대로 뜻도 파악 못하고<br />
오해하는 사람도 있네요. 한겨레, 흑

최만수 2010-06-11 16:20:27
답글

그리고 의도적으로 우리편을 음해하는 자들이 많다는것은 다들 알고있을겁니다. 한겨레 같은 신문을 음해해서 구독률을 떨어트리려는 나쁜 의도를 가진 자들은 호시탐탐 그 기회를 보고 있다가 꼬투리만 보이면 나섭니다. 그 시간에 조중동이나 비난하는게 백번 옳지 않겠는지, 한겨레, 경향, mbc 이런 매체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다른 의도가 있는지 의심을 가지고 대해야합니다. 아지고 한겨레를 못믿는다면 무엇을 믿겠는지요.<br />
조중도, kbs,

용정훈 2010-06-11 16:31:11
답글

최만수님, 저도 한겨례 애독자입니다. 흥분은 좀 가라앉히시고..^^<br />
한겨례라고 실수를 안하지 않습니다.<br />
예전 노대통령 서거 후, 한겨례도 자사 편집방향에 관한 실수를 인정한 부분이 있고요.<br />
여기 계신 분들이 한겨례에 근본적인 불만이 있어서 이러는건 아닙니다.<br />
오히려 믿는 언론이니 실수가 있다고 생각할 때, 더 엄격해지는 것이죠.<br />
저 대담만 해도 비판하시는 분들이 한가지 논조로 비판하

lematin21@yahoo.com 2010-06-11 16:32:51
답글

한겨레신문이 조중동보다 나은 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자들 성향이 다양하고 심지어는 구민주당을 옹호하느라 노대통령을 공격한 사람들도 분명있었습니다.<br />
그리고 악의는 아니더라도 지식인특유의 관념적 현실인식에 입각해 별로 도움안되는 말도 많이 했죠. <br />
정치인들에 대한 비판이 가능하다면 한겨레에 대한 비판도 가능해야 한다고 봅니다.

lematin21@yahoo.com 2010-06-11 16:38:52
답글

한겨레신문이 조중동보다 낫다고는 생각하지만 제 마음에 드는 신문은 아닙니다. 저는 한겨레보다는 차라리 경향신문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김정호 2010-06-11 16:39:48
답글

한겨례 창간주주 여기 1명 더 있습니다.<br />
그래서 속이 더쓰리지요. 언저쯤 제대로 홀로설 수 있을지.

logospol@naver.com 2010-06-11 16:59:59
답글

한겨레, 자꾸 무덤을 크게 파는데..<br />
문제는 이런 일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 두번이 아니라는 것이죠.<br />
<br />
앞으로 조중동 애독자들이 한걸레라고 욕하면..<br />
속 상해 하면서.. 강하게 반격할 필요가 없어져 좋습니다.<br />
진정.. 한걸레, 맞네요..<br />
<br />
<br />

최종원 2010-06-11 17:50:47
답글

최만수님 여기 계신분들이 한걸레를 안본다고 조중동을 보겠습니까 ?<br />
경향을 보든 아예 안보든 하지...<br />
지금 논의는 조중동이 우리를 분열시키려는 의도에 휘말리면 안된다는 것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최종원 2010-06-11 17:59:22
답글

최만수님 서해성이 우리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br />
과연 어디까지가 우리편이고 어디까지가 적입니까 ?<br />
노회찬은 과연 우리편인가요 아닌가요 ?

최종원 2010-06-11 18:02:29
답글

이숭규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전적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박천일 2010-06-11 18:21:55
답글

몇번을 정독해도 노무현을 비하하는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어떤 점이 노무현을 비하했나요?<br />
<br />
얼마전에 노회찬 건도 그랬지만 노회찬에게간 13만 표가 노회찬이 마음대로 이리 주고 저리 주고 할 수 있는 표인가요? <br />
<br />
만약 그런 것이 가능하다라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끔찍한 생각입니까? 유권자는 대가리에 아무 것도 든 것이 없는 로보트인가요? <br />
<br />
정치인들이 이것은 내구역, 저

logospol@naver.com 2010-06-11 19:10:36
답글

노빠, 놈현.. 이런 이야기는 당신들 프레임에서 만들어진 단어가 아닙니다. 여기서 당신들이라고 하는 것은.. 제가 노무현 매니아가 아니기 때문이고.. 노빠 극성을 100% 지지하지 않기 때문인데요.(노빠가 수용될 정도면 당신 정도는 무난할 것 같아서 2인칭 대명사를 쓰니 양해바랍니다.) <br />
<br />
언어란 곧 사상이고 존재의 집이라고 말하지요. 여기에서 '노빠'는 그렇다 칩니다. 그러나 '놈현'이 수용가능한 언어로 성립이 되려거

logospol@naver.com 2010-06-11 19:15:20
답글

그리고 하나 오해한 게 있는데.. 조선일보같은 미디어에서 쥐박이, 이메가라고 나오면.. 아무리 조선 찌라시라도 박살 납니다. 이건 와싸다 같은 곳에서 장삼이사 리플러들이 뒷다마 깐 게 아니라.. 한겨레라는 나름 올바른 미디어라는 평가를 받는 곳에서 나온 호칭이라는 것을 잊지말기 바랍니다.<br />
<br />

박천일 2010-06-11 20:19:17
답글

다시 봐도 그렇게 흥분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셋이 모여서 하는 이야기에 컨셉이 직설이라는데 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만 모아서 뭔 직설이 나옵니까?<br />
<br />
서해성이라는 친구를 지지한다는게 아닙니다. 분명 천정배나 또 토론을 주재하는 한홍구나 노무현을 높게 평가하는 논조지 까는 논조가 아니지 않습니까? <br />
<br />
어떻게 좋은 소리만 듣습니까? 애 처럼 노빠, 놈현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분명하게 30%이상 실

이인규 2010-06-11 20:27:19
답글

그부분 보기딱 1면전에 전철에서 내리는 바람에 못읽었는데 그랫군요...집에 가면서 잘 봐야 겠네요.

logospol@naver.com 2010-06-11 20:33:17
답글

저기요.. 다른 사람 리플 잘 못 읽으시나봐요.<br />
전 노빠가 아닙니다.<br />
<br />

logospol@naver.com 2010-06-11 20:35:02
답글

그리고 생각 다른 건 어쩔 수가 없는 것입니다.<br />
조금 설명하다가 평행선 그으면 그만 두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기에.. 이제 그만합니다.<br />

김정호 2010-06-11 20:58:25
답글

저는 내용을 읽어보질 않았습니다. 아니 읽을 생각도 없습니다. <br />
저런 제목을 달고 있는 글을 읽어줄 만큼 시간이 넉넉한 것도 아량이 넓은 것도 아니라서 말입니다. <br />
<br />
적어도 얼마전에 그렇게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는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br />
그게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아닙니까 ? <br />
<br />
노빠하고 놈현은 달라도 많이 다르지 않나요?. <br />
<br /

최만수 2010-06-11 22:04:17
답글

한겨레 주주는 국민들입니다. 국민들에 의해 방향이 정해지고 운영되는 정말 믿어도 좋을 신문이죠.<br />
조중동 주주가 누구입니까. 친일파, 재벌들 아닙니까. 누구를 대변 하겠는지요. 잘못이 있다면 조중동이<br />
천배, 만배 더하고 있습니다. 그럼 무엇을 비난해야할지는 뻔한일인데, 별것도 아닌 단어 사용 하나가지고<br />
마구 퍼부어대는 파리떼 같은 근성은 당장 버리기 바랍니다. 잘하고 있는 한겨레 비난하고 조중동 칭찬하시렵니까

김정호 2010-06-11 22:37:39
답글

누가 한겨례가 잘못되기를 바란단 말입니까 ?<br />
제대로 좀 하기를 바라는 것 눈에 안보이십니까 ?<br />
<br />
최만수님 덕분에 졸지에 수구꼴통이 되어버렸네요. ㅎ<br />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에효~ 쩝<br />

logospol@naver.com 2010-06-12 06:58:55
답글

파리떼, 쥐떼.. 싸구려 근성...<br />
<br />
이건 전형적인 키보드워리어 스타일이군요.<br />
나오는대로 줏어 담으면 말인지 아는 최만수님..<br />
놈현 관장사를 인정하는 심성을 가져서 그런지.. ....나오는 단어 또한 유치찬란하군요. <br />
<br />
혹시 프락치가 아닌가 싶어..<br />
뒤져보니.. 천안함 관련 게시물이 하나 있어 의심은 거둡니다만..<br />
원하는대로 욕구를 배설하는 동물

정수성 2010-06-12 11:38:44
답글

겨례 아니고 겨레...가 맞지 않나요...? 그것좀 어떻게 안되시겠습니까 ? 부러 쉬프트키 누르실것없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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