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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에 배띄운다는 미친놈도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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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자전거 타고 가면서 보지만 정말 배띄울만한 곳이 아닙니다....!!!!

기사보니 안양천도 나오네요....^^;

배타는 걸 하도 좋아하니 별배를 다 띄워 탈라고 지랄옆차기를 하는구만요.

중랑구청장 잘못 뽑아서 그런건가요?

ㅋㅋㅋ 만담인거죠. 날도 더우니 짜증내지 말고 많이 웃으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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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무역항에서부터 수락산아래까지 뱃놀이 가면 좋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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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어뢰주의!!

그러지말고.. 이참에 명동도 뱃길로 만들고. 충무로길도 뱃길로 만들고.. 광화문거리부터 청계천까지도 뱃길로 만들고..<br />
사업되가는거봐서 잘된다싶으면 중량천 뱃길을 확장해서 도봉산의 자운봉까지 올라가는 뱃길을 만들면 세계사에 한획을 그을수도 있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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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디 뱃길만들데 없나???

똥물에서 배위에 있으면 좋을까 생각중입니다.. ㅡㅡ;;

근데 뱃길만드는거 설계하는것이 숨길일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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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제가 다른 사람 만날때마다 청계천은 망쳤지만 그래도 중량천은 잘된거 같다.. 냄새도 많이 없어졌고.. 시멘트도 별로 없고.. <br />
이전보다 물이 많아진게 신기하지만.. 하여튼 그정도면 잘된거 같다고.. 바로 어제 전라도 광주에 출장갔을때도 동료에게 저녁먹으면서 말했지요..<br />
근데 그곳에 시멘트를 부어버리는 설계를 한다면.. 좀 그렇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