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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건데...왜 그리 우물쭈물 하며 늦장을 피웠는지 원....

위 성적표 스탠포드 씰 위조설이 떳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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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whathero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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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SAT 시험도 안치고 에세이 하나만 써서 들어갔다는거 자체가 의문입니다.

저거야 확인이 금방 되는 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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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누구(???)들 처럼 확인 가능한 것을 증거라고 내세우는 바보는 아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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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성적 좋네요.......... 거참.. 생긴것보다는 머리 좋네요.. ^^

크게 관심이 없긴한데... 이 글 읽다가 링크된사진보다 글 읽다 생각난건데...<br />
다른건 모르겠고... 왜 첼시랑 같이 졸업했다고 거짓말을 했을까요? 졸업년도 자체가 틀린데 말이죠...<br />

위조아니면 세세한 부분은 그냥 냅두시는게.... <br />
이게 위조면 정말 타블로는 완전 매장 당할듯...<br />
그만큼 위험부담이 큰일 했으니 거짓 아니겠죠....

그나저나 학점 장난아니네요... 물론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고 있겠지만<br />
<br />
가수하기엔 아까운 점수인듯~ ㅋㅋ

마지막 뻥카일수도 ㅎㄷㄷ

뻥카 아니였다면 애초에 언플이었겠네요.<br />
이번 사건으로 토크쇼에도 주구장창 나와서 사골 우리듯 우려 먹을듯.<br />
전혀 관심 없는 연예인이지만 참 맘에 들지 않는 행보입니다.

그렇게 억울하면 저 졸업증과 성적증명증가지고 나와 기자회견하면 될것같은데..<br />

http://joongangdaily.joins.com/article/view.asp?aid=2921668<br />
중앙데일리 영문 기사 입니다. 대략의 번역본 올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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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타블로가 바로 나와서 확인을 시켜 주지 않았는지 이유가 나옵니다.<br />
전에도 타블로 학력 가지고 방송에서 엄청 말 많았습니다.<br />
그때 마다 맞다고 했고..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아 대응을 자제했다고 했군요<br />
<

인증 이후 타블로 학력댓글의 공격대상이 타블로에서 냄비네티즌으로 확 옮겨갔군요.<br />
오늘아침 이 기사들을 보면서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이 비난받는 사회가 문득 갑갑해집니다.<br />
물론 사이코나 스토커도 있겠지만, 많은 이들이 그에 대해 가세할 때는 그만큼<br />
구린 뭔가가 있는 것이고, 그것을 밝히 드러내지 못하는 대상에 책임의 대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천안함도, 노무현대통령의 죽음도...<br />
"

인터뷰의 내용만 보면 옛날일 꺼내는게 부담스러운듯합니다.<br />
즉 무엇인가 숨긴다는거죠.이슈화하는게 싫다는것.<br />
8~9년전의 일을 다 알고자하는게 아니라 졸업증,논문만 알고싶다는것인데 말입니다.<br />
일반인이 아니니 확실히 알리고 활동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br />

맞는 사실(fact) 가지고 몇 년째 계속 아니라고 하니 본인도 미칠 노릇 이었을 테고<br />
하버드 나온 '도' 모 선생님 처럼 인증했어도 또 음모론이 나왔을테고<br />
몇 년 동안 하도 시달려서 그동안 그냥 무시 했었을 테고<br />
이걸 또 몇 몇 키보드워리어들이 집요하게 가만 놔두지 않았고....<br />
누가 저보고 한국사람 아니라고 몇 년 째 계속 우기고 다닌다면 <br />
저라도 저 친구 처럼 쌩까고 다녔을지도

이제 와싸다만이라도 타블로 학력얘기는 그만하죠^^......

제가 스탠퍼드 사이트에서 직접 찾아봤는데 구글링 하니<br />
타블로 나옵니다 스탠퍼드 홈페이지에서요.. 대니얼 선웅 리 타블로 이렇게 나오고<br />
2000년도에 학교 홈페이지에 학생 어카운트로 사진 올린 것도 나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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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 조금만 해봐도 나오는데... 거 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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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고 해도.... 성적표 위조 한거 아니냐 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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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너디언의 학력에는 별관심이 없지만,<br />
먼저 쉽게 해결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타블로의 문제는<br />
진리이던 아니던간에 대중을 갖고 논 것밖에는 안되 보이네요.<br />
노이즈 마케팅도 아니고 참.....

타블로인지 타블렛인지 스탠포들 나왔든 전문대를 나왔든 소 닭보듯 하는 1人...

대중을 갖고 논건 타블로가 아니라 언론과 몇몇 네티즌 아니겠습니까?<br />
제 기억으로는 타블로 데뷔 때부터 직접 학력을 밝히지 않았음에도<br />
먼저 기자들이 기사 내보내고 그 때문에 나중에야 타블로도 맞다고 했구요<br />
이런 과정을 데뷔때부터 계속 겪어 왔는데 때문에 이번에도 크게<br />
대응을 하지 않고 있었던 듯 싶습니다.<br />
저는 에픽하이 앨범도 가지고 있고, 타블로도 참 괜찮은 뮤지션이다 싶은데<br

댓글들 보면서 진짜 세상 무섭구나 싶네요<br />
사람한테 실컷 돌 던져놓고<br />
이제는 난 관심없으니.. 아니면 말지 뭐 <br />
와.. 정말 무섭습니다.

학력에는 별관심이 없지만, <br />
먼저 쉽게 해결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타블로의 문제는 <br />
진리이던 아니던간에 대중을 갖고 논 것밖에는 안되 보이네요. <br />
노이즈 마케팅도 아니고 참..... 완전 공감...!!

득녀 했다는데 행복했으면 하는군요<br />
얼마나 억울하고 어이없었을까요?

http://cafe.naver.com/whathero<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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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론 내리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br />

그 실컷 돌 던졌던 사람들이 여기 와싸다 사람들이었습니까? <br />
전 와싸다 내에서 그러한 글은 본 적이 없던 것 같은데. <br />
이런 식의 댓글은 실제 그렇게 한 사람에게 향해야죠. <br />
저 역시 타블로 관련해선 댓글 하나 작성한 적도 없었습니다. <br />
그나저나 이번 사건으로 정당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마저 싸그리 같은 취급 받겠네요.

제가 아직도 타블로를 못믿는 이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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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한밤의 tv연예 보니까 스텐포드 졸업사실 확인하러 국제학교(고등학교)에 직접 갔더군요 <br />
- 상식적으로 대학졸업 사실 확인하러 고등학교 가시는분 여기 계신가요? <br />
직접 대학가서 확인하거나 인터넷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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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단 고유번호없는 성적표를 공개했는지 (위조논란이 일어남) <br />
그냥 고유번호 있는 성적증명

사실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렵게 냄새가 풍기니 사람들이 맞다 아니다로 서로 난리죠.<br />
도올 선생처럼 인증을 해버렸으면 생기지도 않을 문제를 가지고 .. 쯧쯧<br />

진실여부와 관계없이 만약에 타블로의 학력이 진심임이 증명될때에 비난하시던 분들은 당사자에게 직간접으로 사과하길건가 그게 궁금합니다. 아님말고 하고 하시던일 하실건가요?

제가 생각하는 타를렛쑈는 말이죠.......<br />
-진실이라면 나중에 밝히면 되니 그동안은 장안의 온갖 설설설을 즐기면서(인지도,노출도,유명세등등의)<br />
흔히하는 노이즈인지 노출증인지를 상술로 이용햇다고 보구요.<br />
-거짓이라면......뭐 말안해도 캐나다인이 한국와서 맨먼저 배운대로 사기치다가가가가가~~오해다..이겠죠

본인의 입에서 나온 말이 앞뒤가 안 맞아서 생긴 일인데 .. <br />
비난을 자초한겁니다.

익명성이라는 가면을 쓰고 "어디 걸려만봐라" 하며 양손에 짱돌을 들고 있는 군중의 모습이 보임니다.

에이..........뻔한 증명꺼리가 있음에도...그동안의 온갖 소리에 귀막은건 스스로 자초한 일이지요.<br />
그냥 믿어 달라가고 아니고 적극적으로 방어했으면 단 1분만에 끝낼일을 이토록 키운건......<br />
딴뜻이 없고서야

근거 없는 유언비어로 괴롭혔다면 모르겠지만<br />
나름대로 문제제기 할 만한 충분한 사유가 있었고요 이러한 문제의식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br />
각종 문제점과 비리가 파헤쳐지는 것입니다.<br />
문제를 확대시킨건 궁금증과 의심을 갖은 대중이 아니라 명백히 증명할 방법이 있는데도 <br />
안해온 타블로라는 가수죠.<br />
그러기에 저는 사실여부를 떠나 타블로라는 가수에 대해 솔직히 믿음이 안갑니다.<br />
절대

이 사건은 익명이니 군중이니 짱돌이니 하는 이야기를 하며 역성을 들 필요도 없는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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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을 이용해서 인기를 얻고 밥을 먹고 살다가 .. 그 중 누군가가 그간의 이야기가 뭔가 좀 이상하다<br />
이거 좀 해명해봐라 하고 들고나온 의문에 답 같지 않은 답만 하다 의혹이 불어난 사건입니다.

사람들 관심을 먹고 사는 사람으로서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밝혀주는 게 도리 아닐까요? 이 사람 대처 방법이 별로 맘에 안듭니다. 인증하는 일이 달나라 가는 것 만큼 어려운 일도 아니고 간단한 문제를 가지고 빙빙 돌아 돌아 와서는..... 본인이 피해자라는 식으로 말하면 곤란하지 말입니다. 자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은 뭐란 말인가요?

근데 타블로라는 외국인이 인기가 좋은가요?

실제 졸업한게 맞으니까 그동안 타블로는 속으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즐겨온 것 이잖아요. 성공적인 노이즈마케팅... 그것도 사실 소속사의 작품이겠지만...그게 아니라면 완벽히 깔끔하게 한방에 처리 하지 않고 3~4년씩 끌고 올 이유가 없지 않나요?

분명 객관적으로 봐도 의심가는 부분을 의문 제기하는 사람에게 화살이 돌아가는 것이 참으로 답답하네요.<br />
그런 의문을 제기하고 파헤치는 사람덕분에 우리사회가 깨끗해지지 않나요?<br />
물론 악의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의심을 하여 당사자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나쁘지만<br />
이번 건 같은 경우에는 누가 봐도 의심이 되는 상황이었고, 그것을 문제 제기한 사람은 잘못이 없다고 봅니다. 약간의 수고만 하면 완벽하게

타블로 학력은 맞는 것으로 봅니다. 3년반만에 학사, 석사 딴 것도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타블로가 천재여서가 아니라 딸만한 과정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타블로가 우수한 학생이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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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이수한 스탠포드대의 creative writing 과정은 학부과정(7개 학부로 구성)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Interdisciplinary Degree Programs에 들어 있습니다. (htt

결론적으로 타블로는 피해자일텐데 반응을 보니 무섭네요... <br />
강간피해자한테 경찰이 옷 야하게 입고 다니지 말라고 훈계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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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의식이 폭력성을 가지면 파시즘입니다. <br />
그건 민주주의나 사회의 투명성하고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고동윤// 그거 아니라고 밝혀지지 않았나요? 그 과정 이수가 사실이라 해도, 학부보다 오히려 들어가기 힘들고, 대부분 석박사출신들이라 고졸로 들어가는 것은 진짜 엄청난 천재가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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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꾸준하게 활동한 안티의 노력의 결과로 많은 네티즌들이 놀아났다고 생각합니다.

타블로에 관한 유머입니다. 왜 네티즌이 왜 이렇게 관심이 갖는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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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 타블로씨속도위반입니다. 운전면허증좀 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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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 운전한다고 힘들어서 저 잠쉬좀 쉬고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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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찰 : 운전면허증 주세

문세기//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국제고 시절 별로이던 성적으로 어떻게 들어갈 수 있었는지도 내용이 불명확하고요. 진짜 엄청난 천재가 아니면 어쩌고 하는 얘기는 검증된 이야기인가요? 댄스학과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고동윤// 지난해 입학생의 경우9명이 석사고, 1명이 박사랍니다. 학부 입학설보다 더 신빙성이 없다는 얘기죠. 초반에 '평생교육원' 아니냐는 얘기가 쑥 들어간 이유가 그 이유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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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배님 자제분 중에 하버드 졸업하고 현재 국복무중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경우 SAT 성적보다는 사회활동(영어로된 동화책을 냈습니다)이 높게 평가되어 명문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블로의 입학이 사실이라면

본인의 검증이 늦어서 잘 못이라고 몰아가긴 또 힘든게... 처음엔 이렇게 일이 커질지 몰랐을 것 같네요... 억울하기도 하고요. 그 부분에서 타블로의 책임이 있다면... 그에 앞서서 '잘 모르고' 내용을 퍼 나른 네티즌들의 반성도 동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티가 아니고, 진짜 '선량한' 네티즌인지 '인증'을 하던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