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데이터요금이 2만원초과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이용하지도 않았던 것이라

출근하고 조회해보니 6/1~6/10까지 데이타요금을 2만8천원 썼다네요..ㅡㅡ;;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내가 모를때 아이나 다른사람이 썼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럴가능성은 제로인 상황이고

실수로 버튼을 잘못눌러서 접속을 했다면 페이지를 넘기면서 보지 않았기때문에

요금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을꺼라는 말을 하네요..

상담원이 어떤 주소에 언제 접속해서 무얼했는지 정밀조회를해보고

알려준다고 하여 몇시간을 기다리니 답변이 오늘 아침 5시 30분에 한꺼번에

2만8천원만큼 접속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인터넷 페이지를 넘겨가면서..ㅡㅡ;;

자고 있을상황이고 접속한적없다고 하니

현재로써는 그것쁘니 알수 없고 몇일 더 기다리면 어느곳에 접속했는지

자세히 알려준다는데. 어디에 접속했는지 아는것이 몇일씩이나 걸릴까요?

6월15일까지 알려준다고는하는데.. 영 찝찝하네요



이런경우 당하신적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