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하지만 써비스 직종에 있다보면 별에 별사람이 다 상대해야 하니
3주전 모래내 시장에서 일산 문촌14단지 간다는 손님 모시고 간일이 있는데
이손님이 소위 말하는 진상이라 좋게 얘기하고 택시비만 받을려고 했는데 하는짓이 영 아니라서(육두문자는 기본 손지검을 할려고 해서) 다행이 일산 초입에 진입하니 순찰차가 보여 사정얘기를 하니 잘 얘기해서 보낼려 하는모양인데 그 와중에 경찰이 보는 앞에서 제 뒷통수 머리카락을 움켜지고 얼굴을 몇번 스치는 위해를 가해 현장에서 체포 되어 대화지구대를 거쳐 일산 경찰서로 이첩되었읍니다.....
그런데 일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영 오리무중이네요
합의는 바라지도 않고 합의요구해도 해줄 마음도 없고..
근데 요즘 느끼는거는 이정부 들어서는 이번사건포함 총 2건이 형사 사건이 있었는데 처리여부가 영 감을 못잡겠어요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통보도 없고..
전 노무현 대통령 시절은 경찰서에서 부터 문자로 어떻게 처리되고 검찰로 이관되도 진행상태를 문자로 상세하게 통보하고 처리결과 만족도 여부도 전화로 확인해 주던데 어떻게 갈수록 이모양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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