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성이 더크지요<br />
세금은 국민의 피와 땀이기에 예로부터 소중히 썼지요<br />
관공서 책상이나 집기도 수십년 보수해서쓰곤해서<br />
닳고 달을 때까지 쓰는등 소중히 세금을 쓰는것이 당연시 되었는데<br />
시장에서 푼돈벌어 먹고사는 할머니같은 시민이 낸 세금으로 <br />
공무원들이 대궐같은 집에서 에어콘 빵빵 틀고 사는게 올바르게 보이겠습니까
시세 차익이 나서 새로 짓고 남는 돈으로 복지예산으로 쓴다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br />
비싼 땅에 몇천억이나 들어서 지은 전임 시장을 횡령으로 조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청사가 몇천억씩 비용 들여서 지을 이유가 있나 싶네요.. <br />
무슨 접대하는 공간도 아니고 건물 벽체만 튼튼하고 내용 인테리어는 단순하게 한다면 크게 들것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땅값 제외하면요..
이재진님의 말씀과 같이 저같이 건축에 대해 문외한이 보아도 저게 시청용도야? 라고 생각되는 건물을 지었다는 것도 놀랍거니와, 그걸 시청으로 쓰겠다는 생각도 어이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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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에 맞게 새로 짓고, 지은 값이상으로 팔 수 있다면 충분히 합리적인 생각이 아닌가 하는 게 ㅈ 짧은 소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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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수 있으면 팔고 새로이 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