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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살겁니다.<br />
거기 교통편도 별로 안좋고.. 그걸 무슨 용도로 쓸지...

지은 전 시장도 개념없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현재 있는 건물 팔고 새로 짓겠다는 현 시장 의견도 그리<br />
탐탁해 보이지는 않는군요.<br />
뭐 그러다 흐지부지 되겠지만요.

상징성이 더크지요<br />
세금은 국민의 피와 땀이기에 예로부터 소중히 썼지요<br />
관공서 책상이나 집기도 수십년 보수해서쓰곤해서<br />
닳고 달을 때까지 쓰는등 소중히 세금을 쓰는것이 당연시 되었는데<br />
시장에서 푼돈벌어 먹고사는 할머니같은 시민이 낸 세금으로 <br />
공무원들이 대궐같은 집에서 에어콘 빵빵 틀고 사는게 올바르게 보이겠습니까

시세 차익이 나서 새로 짓고 남는 돈으로 복지예산으로 쓴다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br />
비싼 땅에 몇천억이나 들어서 지은 전임 시장을 횡령으로 조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청사가 몇천억씩 비용 들여서 지을 이유가 있나 싶네요.. <br />
무슨 접대하는 공간도 아니고 건물 벽체만 튼튼하고 내용 인테리어는 단순하게 한다면 크게 들것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땅값 제외하면요..

이재진님의 말씀과 같이 저같이 건축에 대해 문외한이 보아도 저게 시청용도야? 라고 생각되는 건물을 지었다는 것도 놀랍거니와, 그걸 시청으로 쓰겠다는 생각도 어이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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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에 맞게 새로 짓고, 지은 값이상으로 팔 수 있다면 충분히 합리적인 생각이 아닌가 하는 게 ㅈ 짧은 소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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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수 있으면 팔고 새로이 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팔고 어떻게 해보고 싶어도 그 청사 유지비가 장난 아닐거에요. 온실을 지어놔서...

거기 입지가 좋습니다.<br />
야탑역과 모란역 사이에 야탑역에서 가깝고 고속도로접근성이 왔따이고 주변 전망좋고...땅이 넒잖아요~<br />
대기업 사옥을 해도 좋고 하여튼 쓸모는 전문가들이 판단할거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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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분당구청 앞공터가 성남시청자리라고 정해져 있었다는데요..이곳도 대지가 꽤 됩니다만.....구시가지와<br />
떨어진다는게 분당시가 되버릴지경이 되는 모양새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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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청사 지으면서 시장 뿐만 아니라 그 밑에 국과장 계장 말단 공무원까지 콩고물이 장난이 아니라서 3800억으로 부풀려 진걸로 보입니다.<br />
물론 새로 지어도 당선자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얼마 들지도 않을 겁니다.

음....판다면 거기 사무실 얻어야겠군요....

향후 유지비 생각하면 팔아야죠.

3800억짜리 시청 팔고 새시청 어떤게 짓고 남은돈 복지에 잘 쓰나 보고 판단 하면 될거 같습니다. 적어도 전시장같이 부패에 찌든 인물은 아니길 빕니다. 저도 성남 시민입니다.

분명 가카가 살겁니다.<br />
퇴임후 BBK 재창업하여 투자자들 끌어들이기 좋은 장소 아닌가요?

호화청사 지으면서 떡고물도 꽤 나왔을텐데 <br />
전임시장 소환시켜서 조사해야될것같네요<br />
시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지어진 초호화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