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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용님이 그 여자를 좋아하는게 맞습니다.<br />
그리고 그녀도 호감을 갖고 있구요.<br />
사랑이란게 만나자 마자 불꼿처럼 타오르는게 아닙니다.<br />
이 쪽에서 꾸준히 정성을 들이면 <br />
그 여자분도 서서히 낙용님에게 빠져들게 됩니다..<br />
그 게 정석입니다.<br />
너무 조급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자분의 답장을 보니 낙용님이 조급하게 대시한다는 게 느껴집니다.<br />
조금 더 여유를 가지시길 권해드립니다.<br />
<br />
제 생각에, 여자는요.<br />
천천히 다가가는 방법과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대시하든가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br />
<br />
지금 낙용님 같은 경우는 천천히 접근하시는 게 정답으로 보입니다만...<br />

그냥 오빠 동생하다가 나중에 보니 한 이불속에 ?? ㅋㅋㅋ<br />
<br />
이런 일도 있는게 남여 상렬지사니깐 너무 관계를 정의하지말고 그냥 편하게 만나세요. <br />
영화도 보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러다보면 정들고 그런거 아닌가요 ??<br />

에구~~~~<br />
여러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낙용 님께서 너무 조급하셨습니다. ㅡ.-^<br />
여자는 남자처럼 쉽게 마음을 드러내지 않습니다.<br />
위 세 분의 리플, 정답입니다.<br />

너무 성급하시네요<br />
여자들이 성급한 남자들은 무서워 합니다<br />
2번 만나고 뭘 얼마나 보여줄수 있을까요?<br />
결혼해서 살면서도 아직 잘 모르겠는데 말입니다<br />
한눈에 반하는 연애는 영화나 드라마에나 확률이 높은 이야기입니다

따라올수 있도록 조근조근 편히 해주세요~

두번째만에 결단을 요구한다면<br />
저같아도.....No thankx일것 같습니다.<br />
<br />
좀 서두시는거 같아요...takeiteasy 타케이테아시..가 필요해요~

사람과 사람사이에 무엇을 원하기 시작하면 서로 부담스럽고. 원망하게되고 조급해지고머.. 기타등등.. 기냥 원하는거없이 하고싶은데로 해주세요.. 꼭 사귀어야 데이트하나요? 만나다보면 좋아하게되고 그러다 머.. 그런거죠^^

제 느낌에는 여자분에게 약간은 다그치는 듯한 음성이 느껴지네요.<br />
두번 만나서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건, 상대방으로부터 나에 대한 약간의 호감<br />
혹은 한번 더 만나볼까? 하는 느낌 정도만 얻어도 성공한거라고 봅니다.<br />
아직 준비안된 상대방에게 급하게 답변을 요구(?)하면 당연히 한발 물러나겠지요.<br />
시간이 지났는데도 남자가 묻지 않는 경우에는 오히려 상대편인 여자가 더 기대하게 될겁니다.<br />

헐........<br />
이건 아니자나요.<br />
너무 조급하시고 소심하신듯........대범하게....

여자는 맘에 들고 이성적으로도 매력이 있고 경제력도 있고 편하기도 하고 유머도 있고 ... 등등 좋은 조건을 갖춘 남자라도 막상 결혼이란 중대사를 결부시키면 불안감이 급상승한다고 합니다.<br />
여자 입장에서 한번 잘못 선택된 결혼을 하게 되면 돌이키기 어려운 처지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경계하고 한번 더 심사숙고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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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여자분 입장에서 볼 때 낙용님이 평생을

헐. 왜 등을 떠미세요?

그물안에 물고기는 다 내꺼라고 생각해야지. 왜 굳이 또 명찰까지 달아 놓을려고 하다가 어장 밖으로 뛰쳐 나가게 만드는지 답답하네요. 사귀자 했다가고 돌아서고 오빠 동생 하다가도 한 이불 덮는게 남여관계인데 그깟 명분이 뭐가 중요해서 그러셨는지 ㅋㅋ 걍 어장안에 가둬 놓다가 적당한 시기오면 한 이불 덮게 되는것을 ㅋㅋ

그리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본인을 위한 고려와 행동 아니었을까요? 본인이 불안하니까 무언가 빨리 매듭짓고 싶고 명확하게 하고 싶어서 그렇지 않은 현 상태가 본인 스스로가 견디기 힘드니깐 그렇게 행동하는거 같아 보이는데요, 인간관계에 배려와 행동은 본인 혹인 상대방 둘 중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명확히 캐치 해서 행동해야 상대편에서 응답이 잘 옵니다. 지금처럼 함께를 외치면서 본인을 위한 판단과 행동이 항상 먼저 돌출 되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지방에 있고 그녀는 서울에 있습니다. 즉, 주말밖에 만나지 못하는 거죠,.<br />
그런데 그 주말마저 그녀에게 다른 일정이 생기면 몇시간 밖에 시간이 없더군요. <br />
그러니 많이 조급해지고, 잘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혼자 끙끙 고민하고 있던 겁니다.<br />
공정만님이 말씀하신게 정확하게 보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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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나침반으로 삼겠습니다.

정말로 그 여자를 좋아하는지 본인의 가슴에게 물어 보시고<br />
정말 좋아하신다면.<br />
거리가 문제가 안됩니다.<br />
만나는 시간이 얼마 없다는것도 문제가 안됩니다.<br />
오직 그 여자를 위해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br />
그런 열정이 있어야 사랑한다고 말 할수 있는 겁니다.<br />
사랑은 뜨겁게...<br />
인생에 있어 뜨거운 사랑의 순간은 참으로 귀한것으로 자주 찾아오지는 않습니다.<br />

저도 조급하게 들이대는거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입니다.<br />
제가 보기엔 조급한것은 문제가 안됩니다. 사귀는 속도도 남자가 리드할 수 있습니다.<br />
근데 문제는 자신감입니다. 따라 올래 말래 묻지마시고 난 이미 너랑 1년은 만난거 같다는 마음가짐으로 대하시면 어떨런지..<br />
성공의 보장은 없습니다만..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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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돌아가고싶다..

조급한 마음이 있다면 그냥 포기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ㅡ.-<br />
근무지 지역에 사는 처자를 만나보시는게 좀더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많이 좋아하신다면 . 주말에 무작정서울와서 약속이잡히든지 말든지. 서점에서 책을보며 기회를 기다린다거나.. 주중에 깜짝나타나서 바람쐬고싶냐고.. 그정도는 할거 같은디욤~ 하시는김에 후회없이 화끈하게 함 가죠~

http://v.daum.net/link/3532571/http://normalog.com/166?RIGHT_BEST1=R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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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서 솔로부대탈출매뉴얼 시리즈를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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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굉장히 공감가는 내용이 많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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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피드백을 해주고 있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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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데이터베이스가 장난이 아닌듯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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