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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절대 아니죠~

아뇨. 노동사무소에 가라고 하십시오.<br />
형사권이 있으니 쩔쩔 맬 것입니다.

고발 감인데요...

제대로 된 식당이라면 저녁 문닫은 후, 모두 받은 팁을 내놓고 다시 종업원끼리 분배한다고 합니다.

사장이 팁을 갖고 싶으면 직접 서빙을 하던지.,

팁이 사장한테 간다니<br />
그곳을 벗어나는게 좋을듯 하군요<br />
보통 혼자 먹던지 직원끼리 나눠 쓰는데 말이에요

호텔에서도 팁 받은 건 나눈다고 하더군요.

알바할때 팁으로 시디 사는 재미가 솔솔했었죠.<br />
팁을 고용주가 갖고 간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br />
주로 권균님 이야기처럼 했었습니다.

벌써 이런 주옥같은 댓글들이 역시 와싸다 ㅠ ㅠ <br />
한달 동안에 6만원 갈취(?) 당했답니다....

희안한 가게군요...갈취네요

사장 거 희안한 넘일세....

직원들간의 분배는 서로의 유대감이 생깁니다.<br />
하지만 갈취는 반드시 응징해야 합니다. 개같은 놈은 꼭 쥑여버려야 합니다.

봉사료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의 소유입니다~~~ 앗~~~ 이건 북한민법의 내용이고,<br />
제생각에 봉사료는 근로기준법상에 임금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형법상 갈취에 해당된다고 <br />
생각되어집니다.<br />
단, 봉사료를 서빙하시는분에게 집적 드리지 않고 테이블 상단에 놓고 가셨다면 주방에 드리는<br />
봉사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사실 팁은 받은 사람에게 가는게 맞지만 ..<br />
(그 직원이 서빙을 잘했던 인사를 잘했던 그 직원이 마음에 들어서 주는게 팁이라..)<br />
종업원들끼리 배분하는거까지는 이해가 가지만 난데없이 사장이 뭔 이유로 그걸 삥을 뜯는지 ... 헐

여동생분이 성실하시군요... <br />
저도 호랑이담배피던 시절에 63빌O 중식당 알바로 팁좀 받앗는데...기분좋죠... <br />
팁...거 아무나 안줍니다...보통 제가 일한데는 켑틴과 알바 한팀 정직원과 알바 한팀 그런식이었는데....<br />
알바생이 직접받으면 알바가 알아서...위에가 받음 7:3 또는 6:4 그런식....<br />
호흡이 중요했거든요...알바와....둘중하나만 버벅여도 팁은 없죠....<br />
아흥

가만히보면 참 희안한 사람들 많군요....<br />
한달에 6만원가지고 일하는사람 사기꺽는 주인은 바보 아니면 전직 한나라당 의원 둘중에 하나겠군요..

벼룩의 간을 빼먹을 사장이군요

단순히 팁이 누구꺼냐라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월급 체계나 계약 조건과 연관해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br />
실제로 팁이 일상화 되어 있는 미국의 경우 홀에서 서빙하는 직원의 급여는 거의 없거나 아주 적은 <br />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카지노 홀에서 음료수 돌리는 바니걸(?)이나 주차장의 벨보이 경우는 고정 급여가 아예 없다고 하더군요. <br />
그러므로 애초 계약할때 봉사료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면 그 룰대로 가는

일식집이면 대장로 일컫는 주방장이 있습니다. 실장이라고 하나.<br />
사장이 관여를 못합니다.<br />
실장이 나가면 주방의 인원들 모조리 따라 나갑니다.<br />
생각하니까 그 문제가 실장과 사장과의 관련이 있을수가 있습니다.<br />
그냥 노동사무소에 가서 다 얘기하라고 하세요. <br />
그 사람들 아주 무서워요.<br />

-.-;<br />
<br />
<br />
때려 치세요!!<br />
웃긴 가게네...

ㅎㅎ 홍대 그 유명한 일식집에서 한상차림 먹고 계산할때마다...<br />
"사장님 왜그러셨어요?? " 한마디씩...ㅎㅎ;;

노동청 산하 노동사무소의 직원이 형사권이 있어요.<br />
억울하다고 느끼면 가서 말하는 것이 속병이 안생겨요. 그렇게 하라고 전하세요.<br />
그만두더라도 받을건 받아야 하잖아요.

사촌동생은 서빙만 하구요 이뻐서 그런가 몰겠네요<br />
홍대쪽에있는 유명한 일식 주점이라던데요 <br />
ㅇㅇ....

"이뻐서 그런가 몰겠네요"<br />
와싸다 독거 노인 모임에서 해결할 문제 같아 지네요... <br />
주점에서 벙개라도 하시면서 세 과시를 한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ㅎㅎ

홍대 쪽에 언더그라운드 독거 노인 모임이 있긴합니다. -,-

이 집이 팁 갈취한다는 그집 맞지? 맞아맞아.. 웅성웅성 ㄷㄷㄷ

어이가 가출을 하시겠네요......<br />
그 팁을 사장이 먹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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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도가 따로 없네요.......그런 탐욕들이 모여 괴물을 만드는게 틀림 없어요......<br />
<br />
<br />

팁을 사장이 먹는다 웃기지도 않네요..음식 장사는 해본적이 없지만, 친구 일식집 가도 팁은 직원들이 먹는거지 사장이 그걸 뺏어 가다니 벼룩의 간보다 치사한 놈이네요

그래서... 사장님이 아니라 사장놈이라는 말이 생긴겁니다. 거지 똥구녕에서 콩마물을 빼먹을 넘이군요. 식사시간에__::: 죄송함돠=3=3=3=333

미췬넘이군요.<br />
<br />
팁을 영업이 끝난후 N/1 로 직원들끼리 나눠가지는것은 요식업계의 오래된 전통이기도 하고 화합이나 유대관계를 위해 그렇게 하지만,<br />
<br />
사장이 팁을 먹는다.??<br />
<br />
이거 완전 또라이입니다.<br />
<br />
저같으면 갈취로 고발까지도 생각해보겠습니다.

글을 쓸때는 긴가민가 했는데 많은 답글들보니 그집 사장땜에 열 좀 받네요.<br />
장사가 안되는집도 아니고 비싼 음식값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에 평도 좋은곳인데 이해가 안갑니다.<br />
대기업에서 장난치는거랑 똑같습니다...

일단 그 주점에서 벙개 한판하면서 생각할 문제네요. +_+

비싸다니깐요<br />
물론 팁도 ㄷㄷㄷ

이햐, 도둑놈도 저런 도둑놈이 없네, <br />
직원이 고객 응대가 좋았으니 그에 대한 대가로 팁을 받는 것인데 그걸 갈취하는놈은 정말 상식이 없고 개념이 없는 놈이네요.<br />

제일 싼거 하나 시키고 소주 10병사오고 떠들기.

한달에 얼마나 준다고 6만원이나 갈취를 하다니..<br />
거의 3일을 공짜로 일을 시킨다고 봐야하네요..미천@@@

식당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안가네요<br />
팁을 뺏기고도 가만히 있는다?<br />
요즘 사람 구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br />
사장이 정신이 나갔네요<br />
<br />
하지만 팁을 나누어주기 위해서 뺏었다면 이해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팁 문화가 일반적이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br />
주방과 서빙의 임금 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br />
고생은 주방에서 다하고 좀 덜 힘든 서빙이 팁을 다 가져

미친놈이군요...

이현석님...^^<br />
<br />
강남의 대부분 고급식당들은 팁을 모두 모아서 주방과 홀로 1/N 로 나누고 있답니다.<br />
<br />
삼*.늘*.진* 등등 이름만 대면 어딘지 대충 아시죠.<br />
<br />
우리나라 특성상 팁을 홀에서 모두 나누어갖는다면 당연히 불공평합니다.<br />
<br />
주방과 같이 나누어야지요.<br />
<br />
물런 대부분의 요식업계가 이미 그렇게 하구 있구요.

사장이 팁 가져가는 건 말도 안됩니다. 웃기네요. <br />
<br />

저희집도 무조건 1/n 입니다. <br />
<br />
하지만 그 것 또한 합리적이지는 않더라고요 <br />
<br />
해당 직원이 친절하고 상냥해서 받은 경우 <br />
<br />
나누어 가지라고 하기가 그렇더군요 <br />
<br />
1/n 하게되면 약간 불성실한 일용직 같은 경우에도 <br />
<br />
똑같이 줘야 하니까 문제가 있긴 있습니다. <br />
<br />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참 애매

이런 벼룩의 간을뽑아먹을 작자같으니라고...<br />
<br />
그곳이 어디메뇨...얼릉 벙개추진을....~~

홀 직원들끼리 나눠 갖는다것도 우리만의 문화인가 보군요.<br />
자신의 노력으로 생긴건데......정확히 따지면 <br />
열심히 한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똑같이 나눠갖을 때 심리적 분쟁은 발생하는거죠<br />
물론, <br />
한국정서 상 겉으론 홀직원끼리 다 공평하게 나눴으니 얼핏 좋아보이긴 해도 <br />
열심히 일 한 사람 속은 안그럴겁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