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대체로 지겹게 진행됩니다.

자서전을 대행으로 쓰는 주인공이

전 총리의 비리를 알아가며 위협을 당한다는 내용인데.

비평가로 부터 호평을 받을 만큼 전체적인 흐름은 잘 잡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흥행은 별로 잘 되지 않을 것같네요..



그렇게 썩 재미있는 소재는 아니지 싶습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시간도 길고요..



다 보고 난 느낌도 좀 지겨웠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