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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거짓말장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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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10:5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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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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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거짓말장이...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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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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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집 사람한테서 문자가 왔어요.
"직원들이 와이샤쓰 ,예쁘다고 하더냐? "
"응,비싸 보인다더라.멋지대"
오늘 생일이라고 어제 옷을 사 주던데,
아침에 입고 나와 다른 사람들의 평이 궁금한 모양인데.
사실 누가 내 옷 입은 걸 관심을 가지겠어요....ㅠ.ㅠ
거짓말로 와이프에게 답하고 나니.
씁슬하네요...
젊었을 때는,그래도..사람들이...
더 이상 말 안할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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