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사람 좀더 있을듯 <br />
손좀 들어보삼<br />
ㅋㅋㅋ<br />
요즘은 정말..<br />
너무 넘쳐나는 세상이랄까요<br />
예전 테이프 처음 샀을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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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3집 사서 늘어져라 그것만 들었고<br />
김종서 2집 사서 그것만 듣다 늘어져서 새로 시디 사고<br />
브람스 1번 길가다 줏어서 이거 좋은데? 하고 한 200번 듣다가<br />
버리고 시디 사고..<br />
소장
너무 넘쳐나서 탈이더라구요.. 25년전 들었던 카세트 테잎을 다시 들어보니..참 그때는 단순했던거 같아요<br />
김기덕같은거 녹음해서 반복에 또 반복, 몇개안되는 테잎을 듣고도 재미있던 시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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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녹음하려면 리스트 쭉 적어서, 대전에 중앙상가에 가면 녹음해주는 집이 있었습니다. 10여곡 녹음하고<br />
당시에 거금..주고..녹음해 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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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넘쳐나고 너무 재미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