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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날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10 00:47:15
추천수 0
조회수   527

제목

이상한 나날들...

글쓴이

권민수 [가입일자 : 2000-03-31]
내용


7시40분 기상

출근..



죽어라 일하다가..



9시 퇴근

집에오면 9시반



영화나 한편 보고 자자!



씻고 마누라얘기좀하고 뭐좀먹으면 10시 50분 (거진 11시)



공유사이트 두리번 두리번..이거 재밋겟네..다운로드 클릭

여기두리번 저기두리번... 얻은거 없이



시계 보니..1시..



앗 자야겟다..



영화는?? 내일보자....



그다음날도 두리번 두리번



다운로드 다운로드



앗..자자



그다음날도...



쉬는날은



하드디스크 두리번두리번 이거보자... 10분뒤



아 졸려..자자

결국 매일 영화하나 본다는게 절대 실현안됨



하드에 영화가 100기가가 너머가는중.. ㅠㅠ



도대체 왜이럴까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권민수 2010-06-10 00:48:59
답글

근데 이런사람 좀더 있을듯 <br />
손좀 들어보삼<br />
ㅋㅋㅋ<br />
요즘은 정말..<br />
너무 넘쳐나는 세상이랄까요<br />
예전 테이프 처음 샀을때 <br />
<br />
신승훈 3집 사서 늘어져라 그것만 들었고<br />
김종서 2집 사서 그것만 듣다 늘어져서 새로 시디 사고<br />
브람스 1번 길가다 줏어서 이거 좋은데? 하고 한 200번 듣다가<br />
버리고 시디 사고..<br />
소장

nuni1004@hanmail.net 2010-06-10 01:43:59
답글

너무 넘쳐나서 탈이더라구요.. 25년전 들었던 카세트 테잎을 다시 들어보니..참 그때는 단순했던거 같아요<br />
김기덕같은거 녹음해서 반복에 또 반복, 몇개안되는 테잎을 듣고도 재미있던 시절...<br />
<br />
노래 녹음하려면 리스트 쭉 적어서, 대전에 중앙상가에 가면 녹음해주는 집이 있었습니다. 10여곡 녹음하고<br />
당시에 거금..주고..녹음해 오구요..<br />
<br />
너무 넘쳐나고 너무 재미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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