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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당선 직후,
교육청 일부 공무원들이 돈 봉투를 건네려고 해 큰 충격을 받았다.
선거 사무실을 찾아온 상당수 교육청 교직원들이
(내게 )돈 봉투를 아주 자연스럽게 내미는 것을 보고
교육계 부정부패의 심각성을 다시금 깨달았다.
이른바 당선 축하금 성격으로 판단되는 이 돈 봉투 전달이
오래 이어져 온 관행, 관례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
돈 봉투를 전달하려 한 공직자는 반드시 인사상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공무원이 수십명은 아니지만 수명은 족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