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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국 입장에서야.. 글로벌 호구가 좀 더 편하지 싶어서...<br />
미국이 외면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

한국사람 다 된거 같네요..<br />
투표결과처럼...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뭐 그냥 FM적인 글인데요..<br />
너무 확대 해석할 필요 있나요?

FM적인 글이긴 하지만... 투표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없이는 저런 글을 올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투표율이 경이적으로 높은 것도 아니었고.... 여전히 20대 투표율은 형편없었습니다.

스티븐스가 몇십년 전에 본것에 비하면... 최근 많이 좋아졌다는 의미로...

외교적 수사는 신중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개인적인 글이라도 외교관의 글도 그래야 하죠. <br />
그런데 그 신중한 수사를 잘 들여다보면 속내가 보이죠.^^

역대 투표율은 점점 감소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사실.. 미국 입장에서야.. 글로벌 호구가 좀 더 편하지 싶어서... <br />
미국이 외면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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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님... 호구도 호구다워야 호구 노릇을할텐데.... 이건 호구가 부담을 주려고 하니... 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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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도 머리 좋아야 해먹을수이겠죠?..... 아마.... 외면 받을겁니다....

그로벌 호구이니 실컥 빼먹다가 갑자기 뻥 차겠죠. 그 나라 국민들 하고 친해져야지 조금 지나면 바뀔 정치인하고 친해봐야 나중에 욕만 먹고 이미지만 나빠지지요.

외신들은 "虎口" 보다 "밥통"이라고 한다던데요.

아무리 미국이라도 명박정권을 계속 지지하면 이런 상황에서 반미감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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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명박이 지지를 받는 줄 알고 지지하려다가 그게 아니니까 서서히 발을 빼려는 생각같습니다.

미국이 자국에 이익을 위해서는 이정부 같은 정부와 상대하는걸 더 원할겁니다.사람은 겉다르고 속다릅니다.무시는 해도 외면은 진짜 안합니다.이렇게 상대하기 편한 정부도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