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정착하기 힘드네요.
당분간 이정도면 되겠지... 싶으면 문제가 생기거나, 욕심이 나거나..
데논 2802 사용자인데 오늘 온쿄696을 덥썩 집어왔네요.
스펙도 비슷, 소리 성향도 비슷.. 심지어 중고가도 비슷비슷하죠.
(데논이 6.1을 지원하지만 리어센터스피커도 안 달아놓은 상태라..)
추석 기간동안 이것저것 들어보고 써봐야 비교가 될 것 같은데.
그래도 둘 중의 한녀석은 방출시켜얄텐데...
어떤 놈을 살려놓고 어떤 놈을 방출하면 좋을까요?
스피커는 탄노이 MX시리즈 (MX4가 프런트,MX1이 리어, MXC가 센터)과
PSB subsonic 5 우퍼입니다.
감상은
영화 대 음악 5:5.
클래식도 제법 들을 거라... 온쿄가 괜찮다는 얘기에 저지른 거거든요.
무엇보다도 나중에 업글 생각했을 때 팔아먹기 쉬운 것까지 감안해서
결정해야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중요한 것! 뽀대!!
일단 현재로선 데논 색깔이 더 짙고 뽀대가 나긴 한데,
온쿄의 DSP설정하는 다이얼에 상하좌우 불 들어오는게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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