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타지로 나와 전세들어왔다가 첨으로 전세로 이사하는 경우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이 7/16 만기입니다.
4달전인가 쥔장이 집 매매한다고 다른 집 알아보라고 했구요.
집을 부동산에 내놔서 하루에 몇번이고 집보러 오는데 팔렸다는 연락은 오지 않네요.
저두 알아보곤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궁금한게..
제가 이사갈집과 가계약을 하면 보통 계약금의 10%를 주는데..
아시다시피 1억이면 천만원... 일반 서민이 현금을 천만원을 통장에 가지고 있을리는 없고.. 가계약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여기저기 물어보니 보통 집쥔장한테 전세금(본인)의 일부를 미리 받아서 계약금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집쥔장도 천만원이라는 계약금이 없으면 못하는거고
따라서..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집이 매매 계약이 되면 집 주인으로 부터 계약금을 받아서
그 계약금으로 제가 살집을 계약금으로 써야 할것 같은데..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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