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 재방 보고 있습니다.
99년부터의 활약을 보며 한국의 올러루드가 될거라고 생각했던 장성호.
인터뷰 보니 장선수 참 솔직하네요. 립서비스인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대충 감이 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장성호가 이기적이다, 불성실하다는 오해는 확실히 불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0안타와 200안타를 꼭 달성하길 바랍니다.
저도 장성호 선수가 기아의 프렌차이즈로 은퇴하길 바랐습니다.
삼진당하고 웃는 건 여전하네요.
그 웃음이 속없는 웃음이 아니라는 걸 너무나 잘 압니다. 장성호 선수 은퇴할 때 까지 행복한 선수생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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