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송영길씨가 열라 맘에 안 듭니다. 예전 무슨 발언 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것과 관련해 지구당에 전화해서 40분간을 보좌관과 말싸움 하던 기억도
있네요.(이게 노대통령 관련 발언인 듯..)
지금 엄청 크게 확산중인 송영길씨의 베트남성매매 얘기는 사실이라고 믿는 편입니다.
요기서부터 가만 있으면 본전보다 훨씬 많이 챙길텐데 본전도 못 뽑을 발언입니다.
--;; 사실이란 전제하에 저는 송씨의 베트남 사건을(?) 어느 정도 이해해 주자는
편입니다. '남자니까 그럴수 있다' 그런게 아니라 남자들 대략 그런 경험 있지않냐?
너덜은 한번씩 다 즐기면서 송씨한테는 그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냐?
뭐 요런 심정쯤입니다. 혹여 '당신도 그랬쑤?'라고 되묻지 말아 주세요?
결혼후 마음의 순결은 잃은 적 있지만 몸의 간수는 잘하고 있습니다(실은 저한테
혹할 여인네가 없다는..ㅡㅡ;;ㅋㅋ)
대기업이나 이권을 조정하는 자리, 또는 권력을 가져 본 적이 없어 모르지만
왠만한 지위에 있으면 이런 유혹 한번씩 받고 넘어 가지 않나요?
(저도 실은 단체로 노래방 가서 여인네 손 꼭 잡아 본적은 있습니다..ㅠㅠ)
검새님들, 못생긴 여자의 서비스를 못 잊어 하는 2거시기님, 다들 한두번
해본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되요.(요기에 저들은 10배, 100배 더 심하면서
하는 심정이 섞여 있네요)
까잇꺼 까 놓고 말 해 봅시다. 자기의 전과를 밝히라는게 아닙니다.
송영길씨. 베트남 사건 이거 사실이면 시장 자리 반납 해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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