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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병이 잦아서 알보칠을 자주 쓰는데요.<br />
환부의 크기나 진행 정도에 따라 굉장히 아프긴 하지만... 솔직히 저런 평은 많이 뻥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뭐 실상이야 어쨋던.. 표현이 넘 잼있어요..

이거슨 녀성 청결제 아닝감유?<br />
ㅠ.ㅠ

알보칠..와이프 한번씩 사용하는데 그때마다 양손에 머리카락이 그득합니다..장난아니더군요.ㅜ.ㅜ

누가 그러던데요.. 30일 아플거 3초로 압축해서 아푸다고 하네요 =3=3=3=3=3

고통이 큰만큼 효과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br />
제체질에는 딱 맞더군요. 약15년전에 약국 약사님이 권해줘서 사용했었는데,<br />
맨 처음 사용했던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br />
두번 다시는 사용하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지만 여전히 사용중이라는...

울집 화장대에 있던 그 알보칠이군요. 이거 뭐하는데 쓰는거냐구 딸아이한테 물었더니 혀 날름거리더군요<br />
얼마나 아픈지 함 입병나서 체험해보고 싶네요 ㅋㅋ

자꾸사용하다보면 고통도 즐기게 되던데.. 제가 변탠가요??

요즘 알보칠 심심하던디요. 이상하네 나만 그런가....

요즘 나오는 알보칠은 엄청 순해졌어요;;;;<br />
예전에 나오던 진짜 알보칠을 경험해보셨다면 위에 체험기들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

알보칠을 모티브로 만든 무협지도 있습니다...'뇌신' 이라구....

ㄴ 지금은 몇시인가요?

몇일전 혓바늘 돗아서 알보칠 발라봤는데요....<br />
저희집 3층인데, 뛰어내릴 준비하고 발랐는데 별로 안아파요...

네이버에 알보칠 카페도 있죠. 함 바르려다가 거기 글 보고 생각접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거는 많이 희석되서 안아프다네요.

한국에서 3시간 빼고 밤낮을 바꾸면 됩니다...9시 장시작 하면 여긴 6시죵...오후...

저도 잔뜩 긴장하고 발랐는데, 생각보다 안아팠어요.ㅎ.혓바늘보단 입안 헌데 바르는게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