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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배신당한 느낌 (서울시 교육감 이야기) : 내용 수정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8 14:30:53
추천수 0
조회수   2,632

제목

뭔가 배신당한 느낌 (서울시 교육감 이야기) : 내용 수정

글쓴이

임중형 [가입일자 : ]
내용
(곽노현 교육감을 선택했다는 것을 전제에 깔고..)



지금 뉴스보니 특목고 폐지를 공약으로 건 진보성향 (-_-)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님께서 ==> 수정 사항 : 이번 공약에는 특목고 폐지가 없었대요.



자기 아들은 특목고에 보내고 있었다는게 떴네요.





에효...그래서 기자가 이유가 뭐냐니깐



아들이 공부를 잘해서, 그쪽에 보냈다는 말을 부인이 했다는데...





특목고가 뺑뺑이도 아니고...



부모동의하에 보내는건데 왠지 속았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들 졸업하면 특목고 폐지 착수하겠지요??? -_-;;;





------------------------------------------



곽 당선자의 부인은 “아이들은 공부 잘하면 외고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우리 아들도 그렇게 생각한 것 같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는 것 아니냐”

==> 말이나 못하면 덜 밉지..



------------------------------------------



==> 내용 수정 : 특목고 폐지는 이번 공약에 없었습니다. 특정 뉴스를 보고 '어쩌면' 잘못된 정보가 될수 있었던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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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poem@korea.com 2010-06-08 14:34:13
답글

일반 서민들이 착각하기 쉬운게 있죠.... 대부분은 그렇지 않겠지만 진보성향의 정치인/사회운동가들이라고 해도 자식 교육만큼은 특목고, 외국유학 보내는 사람들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br />
<br />
자식교육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나봐요.... <br />
<br />
그런데 곽노현 후보의 경우 특목고폐지가 공약이었는데.. 좀 충격이군요. 글 제목처럼 배신감 느끼시는 분들 꽤 있으실듯... <br />
(뭐 전 경기도라 ==;;

skeldk95@dreamwiz.com 2010-06-08 14:36:37
답글

특목고가 왜 나쁜지 알아볼려고 아들 보냈나봅니다.

권균 2010-06-08 14:39:39
답글

중학생 때에 특출하게 공부를 잘 하면 그 학교에서 앞장서서 특목고에 보내려 할 것입니다. <br />
어쩌면 자녀를 특목고에 보냈음으로 더더욱 특목고의 폐해(?)를 잘 알게되었을지도 모릅니다. <br />

안인혁 2010-06-08 14:43:26
답글

돈으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아들이 지가 공부해서 가겠다는데 못하게 말리는것도 민주주의부모는 아니죠.<br />
<br />
현실적으로 특목고 갈만해서 가는겁니다. <br />
<br />
대한민국에서 그 갈만한 이유, <br />
<br />
그게 구조적인 문제인것이고 바뀌어야 하는것이죠..

임대혁 2010-06-08 14:44:26
답글

저는 이해 합니다...만약...많은 일을 민중을 위해 할수있고 그럴 의지가 있는 사람들에게...본인과 가족들도 민중의 삶과 고초를 격으면서 살라고 하면...얼마나 많은 사람들이...갈등을 하고 힘들어 할까 생각해 봅니다...일단 그사람들이 제도권이 될수 없을 것이구요.....개인적으로...특목고 하나만 따로 떨어 트려 놓으면...나쁜게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특목고 만큼의 양질의 교육을 전부한테 할수 없으니 전부가 좋은 방향으로 가자는

skeldk95@dreamwiz.com 2010-06-08 14:45:13
답글

안익혁님 // 그럼 폐지하자고, 나쁜거라고 욕은 하지 말아야지요 ~ 말따로, 행동따로도 민주주의 부모는 아닌듯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느지요?

정영회 2010-06-08 14:45:26
답글

특목고를 부모가 원해서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가 원하여 간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br />
이럴때 부모라면 특목고를 가지마!...해야 할까요?<br />
<br />
자식이 특목고를 다니는것과 공약으로 폐지하는것에 대한 상관관계가 이율배반적이어서 그런가요?<br />
공약대로 특목고를 폐지하면 자식은 그냥 일반고에 다니면 되겠지요.....

lhw007007@hotmail.com 2010-06-08 14:45:52
답글

외고 갈 정도면 공부를 아주 잘하긴 했나보네요. 흠

skeldk95@dreamwiz.com 2010-06-08 14:46:36
답글

와우 ~ 이 사람이 만약 한나라당쪽 사람이었어도 몇몇 분들의 옹호적인 발언이 나왔을까 싶습니다.

정영회 2010-06-08 14:48:07
답글

한나라당 사람이라면 특목고폐지같은 공약자체가 없겠죠.

박길선 2010-06-08 14:48:52
답글

폐지 한다고 안한거 같은데요.. <br />
<br />
특목고등을 더만들고 추첨재, 고교 선택제 도입 재검토 등으로 개선한다고 공약 했지 ;; <br />
<br />
지금이라도 찾아보세요 <br />
<br />
특목고 폐지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

skeldk95@dreamwiz.com 2010-06-08 14:48:56
답글

정영회님 바부..ㅠ.ㅠ 그런 말이 아니잖아요..말이랑 행동 다른거요..

박길선 2010-06-08 14:49:19
답글

http://blog.naver.com/booyaso?Redirect=Log&logNo=50089375026<br />
<br />
여기도 있네요 15대 공약 내용이 아주 자세하게

정영회 2010-06-08 14:50:42
답글

이건 뭐....옹호발언이 아니고 공약대로 폐지가 되면 됩니다.<br />
자식이 특목고다니는것과 상관없고요....그리고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교육감당선자가 출마하면서<br />
입장정리를 했겠죠...나중에 그냥 흐지부지 공약이 되면 그때 욕해도 됩니다.

amiwhite@lycos.co.kr 2010-06-08 14:52:26
답글

1. 학벌없는 사회를 외치고 그것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투쟁을 하지만... 좋은 학벌을 얻기위해 노력하는것이 절대 나쁜것이 아닌것처럼...... 2. 자기를 탄압하고 가두고 정권의 시녀가 되어 온갖악행을 한 검찰집단이지만, 자신의 자녀가 사시에 합격하여 검찰을 선택했더라도 그 선택이 잘못된 것이 아닌것처럼.... 그렇게 이해하고 싶네요.... 고로 특목고를 갔다는것 만으로 배신감 저는 안드네요.

정영회 2010-06-08 14:52:34
답글

언행일치를 삶의 사표로 삼고 실행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정말 있을까요?.......믿는다면 조금 순진 하신거지요~

박길선 2010-06-08 14:52:47
답글

<br />
<br />
이전 진보 진영 주경복 후보도 그랬지만. <br />
<br />
특목고 폐지가 골자가 아닙니다. <br />
<br />
학생 선출권, 선립 취지에 맞지 않는 무조건적인 입시 위주의 특목고.. 을 개선하는게 공약의 골자였죠 <br />

안인혁 2010-06-08 14:55:22
답글

제가 드리고 싶은말씀은 자식이 능력있어서 당연히 갈수 있으면 좋은 특목고 가는걸 부모라도 말릴수없다<br />
<br />
는 겁니다. 제가 후진 고등학교 졸업하고 20년이라 왜 좋은학교 들어가야 하는지 너무잘압니다.<br />
<br />
특목고가는건 좋은겁니다. 문제는 그 구조에서 오는 각종 폐해와 없는집애들이 너무 일찍부터 뒤쳐지는게 <br />
<br />
문제지요.<br />
<br />
당선자가 앞으로 공약과 다른 행보

skeldk95@dreamwiz.com 2010-06-08 14:58:40
답글

이현석님 말씀들으니 제가 마치 와싸다 공적이 된 느낌이네요 ~ 하하 / 예전부터 이 분 특목고는 목적에 맞게 해야한다는 둥..사실상 폐지 주장을 펼친 분이셨는데..

skeldk95@dreamwiz.com 2010-06-08 14:59:06
답글

응? 이현석님 댓글 지우셨넹.

전병권 2010-06-08 14:59:44
답글

제 아이가 중3입니다. 요즘 진학문제 때문에 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br />
<br />
특목고, 자사고 등의 문제는 제도상의 문제이고 그런 관점에서 풀어가야 할 것입니다. <br />
저 역시 그런 류의 교육방식을 선호하지 않았구요... <br />
<br />
그런데... <br />
아이가 주변의 친구들과 진학을 자신들의 당면 문제로 이야기를 했는지, <br />
특목고, 자사고 진학에 대한 제 생각을 물을 때, <br

moondrop@empal.com 2010-06-08 15:03:17
답글

특목고의 취지대로 진학한 거라면 문제 없겠지만..<br />
명문대 진학률이 높아서 보낸거라면..<br />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죠..<br />
<br />
저는 특목고, 자사고는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이현석 2010-06-08 15:03:34
답글

비난할 건 해야죠... <br />
<br />
이런 내용을 선거 전에 풀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br />
<br />
잘 찾으셨습니다 (건수 하나 올리셨습니다 ㅎㅎ) <br />
<br />
평소 쓰신 글 보면 절대? 곽노현 후보를 뽑지는 않으셨을 것 같은데... <br />
<br />
그러면 제목을 바꿔야 되지 않나요<br />
<br />
'뭔가 배신당한 느낌'에서 '완전 샘통이다'나 '그럴 줄 알았다'로<br /

skeldk95@dreamwiz.com 2010-06-08 15:05:05
답글

정영회 <br />
<br />
2010-06-08<br />
14:52:34 <br />
<br />
언행일치를 삶의 사표로 삼고 실행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정말 있을까요?.......믿는다면 조금 순진 하신거지요~ <br />
// 네, 알겠습니다 ~~ ^^

고동윤 2010-06-08 15:08:48
답글

저도 저희애 둘을 외고에 보냈는데, 특목고 폐지 내지 본래 목적 환원과 공교육 정상화 찬성합니다. 저의 현실적인 선택과 교육정책에 대한 선호도 사이에는 어떠한 모순도 없고, 위선적이거나 언행일치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br />
<br />
사회가 적용하고 있는 게임의 규칙이 내 마음에 맞지 않을 때에, 게임의 규칙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또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 게임의 규칙하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을

이현석 2010-06-08 15:09:30
답글

밑에 다시 적었습니다 <br />
<br />
저 같은 경우 배신감 느껴지긴 하네요...

skeldk95@dreamwiz.com 2010-06-08 15:09:53
답글

우와 ~ 이현석님은 제 '평소 글을 보고" 제가 누굴 찍었는지 아시나보네요. 근데..좀 잘못 아신듯 하네요 ^^

권윤길 2010-06-08 15:10:53
답글

폐지가 아니라 본래 특목고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해서 대입을 위한 변칙 운영을 개선하겠다고 했던거 같아요. 당선 후 인터뷰에서 그랬던거 같은데, 전 서울시민이 아니라 공약을 할땐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진현호 2010-06-08 15:13:20
답글

고등학교도 고등학교지만 대학이 문제입니다.<br />
대학의 서열화가 사라지면 특목고니 나발이니 하는 것은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br />
<br />
입시제도에 칼을 들어야 됩니다 .. 쩝

장금녀 2010-06-08 15:15:02
답글

특목고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됐다면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br />
그런 공약을 하지도 않았는데 배신감 느낄 이유는 없지 않나요?<br />
<br />
진보적인 사람은 누구나 특목고를 반대해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br />
저 같은 경우 진보 교육감을 지지했지만 특목고 폐지에는 반대입니다.<br />
본래 목적대로 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입장입니다.<br />
<br />
과학고 같은 경우 입시 위주 교

윤용식 2010-06-08 15:16:15
답글

좌파 성향의 부모면 자식도 다 특목고 못보내나요? 그건 아니죠.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되 기본적인 틀은 특목고 없애자..아닙니까....자식 특목고 보낸것이 무슨 불법을 저질러서도 아니고 정당하게 시험봐서 들어갔다면 큰 문제 될게 없다고 봅니다.

김소정 2010-06-08 15:16:53
답글

이 분의 장남은 (성적이 좋았지만) 일반고에 입학했고, 차남은 (성적이 좋은데다 자신이 원해서) 외고에 입학했습니다. 아이의 장래를 아이의 결정에 맡기면서 곽 교육감은 일찌기 이런 소회를 밝힌 바 있습니다. '부모의 마음에는 진보와 보수가 공존한다." <br />

황은석 2010-06-08 15:17:45
답글

위 내용의 출처가 어딘가요?? <br />
<br />
특히 이 부분,, <br />
곽 당선자의 부인은 “아이들은 공부 잘하면 외고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우리 아들도 그렇게 생각한 것 같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는 것 아니냐” <br />
<br />
내용이 조중동스러워 질문해 봅니다.

고동윤 2010-06-08 15:22:30
답글

우리나라 국민은 소위 진보 쪽에 과도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습니다. 사회규칙을 중시하는 것은 진보보다는 보수여야 하지요. 현재의 규칙을 바꾸자는 진보와는 다르지 않나요? 그러니 도덕적 잣대도 보수 쪽에 더 강하게 적용해야 할 것이고요. <br />
<br />
병역문제, 국적문제, 땅투기, 원정출산, 위장전입, 탈세, 논문문제, 이런 단어들은 소위 우리나라 보수의 전유물인데, 배신감은 이 보수들에게 더 강렬하게 느껴야 하지 않을까

이현석 2010-06-08 15:32:53
답글

곽 당선자의 부인은 “아이들은 공부 잘하면 외고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우리 아들도 그렇게 생각한 것 같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는 것 아니냐” <br />
-로 검색해 보니 <br />
<br />
역시나 조선, 동아 기사네요 (요즘은 기사를 공유하나 봅니다. 토씨 하나 틀리지 않으니...)

진현호 2010-06-08 15:33:21
답글

결국 공약도 아니었고 찌라시 기사에 휘둘린게 되니 .. 배신감 느낄 이유도 없군요.

강형규 2010-06-08 15:39:23
답글

이해는 하나, 약간 섭섭한게 사실이네요..<br />
<br />

전국찬 2010-06-08 15:41:01
답글

여기 울산은 당선(당첨?) 후 첫 인터뷰(당선소감)가 학원비 인상이었습니다 ㅋㅋㅋ

김동호 2010-06-08 15:41:56
답글

동아일보 기사네요...<br />
<br />
다분히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쓴 글... 그래서 저는 아침에 신문에서 보고 무시 했습니다

hansorry@shinbiro.com 2010-06-08 15:46:59
답글

집에 온 공약집(?)에서 특목고 폐지가 아니고 <br />
특목고가 제 목적대로 하게끔 하겠다는 내용을 본 것 같습니다.<br />
아마도 그런 의도의 발언인데 그게 편집된 게 아닐가 싶습니다.<br />
매체 등을 고려해서 적당히 생각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br />
일희일비하면 그거야 말로 그들이 원하는 게 아닐까요?

최상운 2010-06-08 16:13:36
답글

고동윤님 말씀 제 생각과 똑같네요.ㅎㅎ 보수보다 진보 쪽 인사들의 도덕적 비판에 훨씬 더 가혹하다는 것을 늘 느낍니다. 안타깝기 그지없는 현실이구요. 저도 특목고 반대지만 자식이 가려고 한다면 말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보내고 싶습니다. 정치적 소신은 멀리 내다보는 거지만 자식문제는 현실이거든요.

이웅현 2010-06-08 16:24:54
답글

특목고 폐지가 공약이었던건 확실한건가요?

주세봉 2010-06-08 16:35:44
답글

비열한 놈들이 앞으로 사정없이 물어뜯겠지요...................앞으로 이런 오해를 일으키는 조동중식 기사가 쏟아질듯...

skeldk95@dreamwiz.com 2010-06-08 16:37:36
답글

이웅현님 // 수정사항 읽어보세용 ~

이동호 2010-06-08 16:58:54
답글

곽노현씨와 그 부인, 아들을 모두 묶어서 생각하는 것은 곽후보가 진보적이고 민주적이길 바라면서 비민주적이고 보수적인 가치관을 잣대로 들이대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겁니다.<br />
그 부인과 아들은 곽후보와는 다른 한 개인이고 그 나름대로의 가치관이 있고 거기에 따라 특목고를 갈 수도 있고 안 갈 수도 있는 겁니다. 개인마다의 판단과 다양성을 존중해야 합니다. 설사 그게 내 가치관가 다르더라도....우리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본이 되어 있다

이동호 2010-06-08 17:18:18
답글

한 사람에 대한 도덕적 판단을 그 가족과 연관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이 도덕적으로 타격을 받아서 자살했다는 생각들이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있는 것도 이런 식의 집단적인 가치관을 들이대는 게 먹히기 때문입니다. 집단주의 , 획일적인 가치관들이 아무저항없이 받아들여지는 사회라면 조중동은 국민들을 지들 입맛대로 다루는게 더욱 쉬워집니다.

이태봉 2010-06-08 17:24:14
답글

결론은 애초 공약에 없던 특목고 폐지를 공약이었던 것 쓴 찌라시의 음해성 허위기사였다라는 것이네요.<br />

김일웅 2010-06-08 17:29:30
답글

특목고 폐지공약은 없는걸로 압니다...<br />
(서울시 교육감이 전국의 특목고 폐지가 가능할까요...)<br />
<br />
대표 공약이<br />
- 서울형 혁신학교 도입으로 공교육 혁신' 이죠..<br />
<br />
특목고에 대한 언급은<br />
-특목고, 자율형사립고, 국제중 등 특권교육을 바로잡아 입시 사교육을 없애겠다....<br />
인걸로 압니다.

김주영 2010-06-08 17:47:07
답글

부모로써의 입장이란 것이 얼마나 이기적인 것인지 생각해봤습니다.<br />
4대강은 반대하지만,<br />
4대강 사업으로 인해서 내가 이득을 챙길수 있다면 얼마든지 참여하겠다..<br />
개인의 현실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가봅니다.<br />
결국, 개인의이익이 된다면 망가지더라고 나도 참여한다는 생각들이 국격과 같은수준이군요.<br />
찹찹합니다.

asungkor@hotmail.com 2010-06-08 17:47:30
답글

언론이 얼마나 머리가 가벼운 사람들을 쥐고 희롱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볼 수 있는 사건이네요.

이재진 2010-06-08 18:02:12
답글

내용수정이라고 할 게 아니라 제목과 글 자체를 바꿔야 하네요..<br />
찌라시 기사에 휘둘려 사람 잡을려는 거 밖에 더 되나요..<br />

antipoem@korea.com 2010-06-08 18:15:41
답글

헐..진짜군요. 특목고폐지는 공약이 아니었네요...

유창현 2010-06-08 18:15:44
답글

이제 시작인듯 한데..생각보다 빠르네요..ㅠㅠ<br />
너무 달리지들 마시고 한턴 쉬면서 지켜봐주는 여유가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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