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아이팟 나노 처음 나올때 초도물량 400대중 한대를 가지기위해 없던 서울출장까지 만들고 판매 하루전 애플매장가서 번호표 뽑고 다음날 4시간 동안 줄서서
구매한 기억이 납니다....
그걸 집사람에게 자랑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 4G는 저를 흥분시키지 않네요.
그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금 3GS만으로도 저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바꾼다 하더라도 요즘 디지털 기기를 구매하는 저만의 방법인 건너뛰기?
를 계획하면서 자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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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글을 적었다가 최수진님과 조영하님 글을보고 바로 맴 바뀌면서 글 수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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