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딱 일주일사이에 여름이 된 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에 출근하려니 옷걸이에 잔뜩 걸려있는 봄/가을 옷과 간간히 눈에 띄는 겨울옷...
여름옷은 여전히 옷장/서랍장 속에 잠들어있는걸
어제 일찍 퇴근해서 대청소+ 옷장정리를 했습니다.
무려 3시간씩이나 들여서........
그런데 해마다 / 계절마다 반복되는 거지만
잘 빨아서 넣어놓은 옷들이 퀘케한 냄새가 납니다.
인터넷 뒤져봤더니 몇가지 방법을 제시해주긴 합니다만...
정말 확실한 방법을 원합니다.
이번에 넣어놓은 봄/가을 옷들을 다음 가을에 그냥 꺼내 입을 수 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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