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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상품권 사가지고 상설 할인 매장 가시는게 제일 저렴 합니다...

저도 임대혁님과 같은 생각입니다.<br />
장터매복하다가 금강상품권 싸게 나오면(액면가 대비 70% 미만) 미리 구매해놓았다가,<br />
세일할때(20~25%) 구매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br />
폭리니 뭐니 해도 금강만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전 구두는 단켤레로 2006년부터 신었는데,<br />
도대체 떨어지질 않더군요. 빌딩 전담 구두방 아저씨가 뒤굽갈다 망가뜨리지만 않았어도 한참 더 신었을 듯... (사실은

전 주로 남영역인근 상설 할인매장을 이용합니다.<br />
* 할인매장 입구에 금강 상품권 액면가 10만원 짜리를 보통 7만 6천~8천원이면 삽니다.<br />

밑창이 가죽으로된 구두를 추천합니다 ~ 2호선 뚝섬역 에스콰이어 상설매장 가시면 밑창이 가죽으로된 <br />
수입화 상품권 구매시 8 ~9 만원 정도로 구매가능합니다 ~ 밑창이 가죽으로 된 신발만 신다보면 다른 신발은 신기가 좀 .......<br />

결혼전에 와이프가 사준 랜드로바를 지금도 신고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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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이것만 신는데도 십년넘게 말짱하네요~

구로에 가시면 현금이나 카드로도 싸게 구입해요.........

탠디 브랜드 추천드립니다. <br />
어지간한 수선(밑창교환등..)은 모두 무료이고, <br />
발도 편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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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0% 세일하는 몰이 있습니다. 홍보가 될것 같아... 몰은 기재하지 않겠으나.. 탠디로 조회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저는 어렸을적부터 이상하게 신발이 아무리 신어도 닿지를 않습니다. <br />
운동화도 구두도 모두 그렇습니다.<br />
그래서 한 일이년 사용하다 지겨워서 새로 하나 사고 그전꺼는 너무 멀쩡해서 그냥 놔두고..<br />
이렇게 살다보니 신발장에 신발이 많습니다. <br />
모르는 사람은 저한테 도대체 신발이 몇개야 부르조아~~~ 이렇게 말하곤 하지요.<br />
제 친한 친구녀석은 구두가 3개월정도 신으면 슬슬 맛이 가서 6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