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뇨 ㅜ,.ㅠ

명암과 밝기를 낮추세요

이것 저것 다 만져봐도 "ㅠ.ㅠ" 입니다.

국산 썬가드나, 3M 보안기함 써보세요.<br />
점 낫더군요,,

그냥 눈이 적응되기를 기둘리는게...<br />
전 직장에서는 퇴직하는 디자이너에게 산 큼직한 CRT를 썼더랩니다...<br />
조금 어둡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색감도 잔잔하고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br />
지금은 뭐 LCD에 옴팡 적응해서리 CRT 색감은 기억도 안납니다... ㅎㅎㅎ<br />

저도 CRT 쓰다가 LCD로 바꿨을때 그랬어요. 너무 칼같이 선명하게 나오고, 밝고, 또렷하니까 눈이 더 힘들더라구요. 몇달 지나면 눈이 또 적응을 해요. ㄷㄷㄷㄷㄷ

문제는, 집에서는 LCD, 사무실에서는 CRT를 쓴다는 거죠. ^^;;;<br />
회사에 모니터 바꿔달라고 해야 할까요? ^^;

그냥 그 모니터가 눈에 안 맞는 겁니다. 맞는 거 쓰면 하루종일 컴질해도 아무 이상 없습니다.

저도 24인치 풀HD쓰다가 제 눈에 안 맞아서 팔아버리고 22인치로 돌아왔습니다.

정면에서 보지 않고 약간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이 조금 더 좋습니다. 보안기 쓰면 훨씬 덜 피곤하구요.

같은 패널 써도 중소기업에서 만든 것이 눈이 피곤한 경우가 많습니다....

최적 드라이버가 있다면 그 걸 깔고 주파수를 최대한 높이면 상당히 좋아지긴 합니다.<br />
75Hz 이상 권장합니다.<br />
CRT는 1600*1200도 85HZ 되는 넘으로 쓰면 눈이 굉장히 편하다는 거 ... 책상 다 점령하는 최악 조건은 너무 불편하지요. 그래도 눈편한 거 땜시 22인치 사용하는 구닥다리 CRT 사용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