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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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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짭 삼숭 즐~ -_-;;;

스마트폰 시대가 열린 이상.....이제 더 이상 승패는 '하드웨어적 성능' 에 있지 않다는 것이<br />
애플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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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기능만 쓰는 시대를 지나가는 시점에서 볼 때, <br />
진짜 승자는 "얼마나 좋은 어플이 많으냐" 에서 실제로 판가름 날 가능성이 높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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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라는 벽이 너무 높고 거대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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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아이팟과 오팔이를 동시에 쓰면서 느끼는 점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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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의 창출은<br />
"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익구조가 되어있지 않으면, 애플만큼의 많은 어플제작자를 창출해 낼 수가 없다"<br />
는 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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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앱스토어가 지존인 이유는....단순히 시간이 오래됐기 때문이 아니라, 지금도 전세계 곳곳에서 어플을 만들어 돈을 벌려는 수많은 사람/기관 들이 득실

안드로이드 써본적이 없어서,,,,<br />
안드로이드 도 괜찮지 않나요? 애플과 비교할수는 없어도 점점 많아질거라던데,,

모두 제각각 어플이 수십만가지는 아니죠.<br />
어짜피 해당 분류의 짱은 한두가지 정도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그런 프로그램들이면 원소스 멀티타켓으로 나갈꺼고요.<br />
그렇게 소프트웨어가 평준화된다면 그땐 하드웨어로 승부하는 삼성같은 기업에 봄날이 올수도 있습니다.<br />
이번 아이폰HD 스펙이 정말 좋더군요.

갤럭시A를 잠깐 만져보았습니다. 엘지 안드로-1 보다는 훨씬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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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마켓은 일단 복잡해 보입니다. 그리고 개발자 입장에서도 불편하다고 하더군요. 버전업이 너무 자주 되어서 혼란스럽고 단말기도 너무 여러가지인지라... 복잡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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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입장에서도 버전업 되면 기존 어플은 사용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고 버전업과 동시에 단말기 reset 되는 상황인지라 어플이 어떻게 될지 전혀 모

양경모님의 말에 100% 동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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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아이폰이 영원할것 처럼 말씀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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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 결국은 수렴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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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아이폰 서드파티가 존재하겠지만.. 수익은 아이폰에서만 나는게 아니죠.. <br />
안드로이드라는 신규체제가 나와서 .. <br />
블루오션이 떡 있는게 누가 안먹을려고 달려들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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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그런데 갤럭시S가 대서특필될만한 가치가 있나요? 그저 사양이 조금 더 좋은 안드로이드폰 아닌가요?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 것 같아보이는데요...

아이폰/팟용 도킹 시스템이 얼마나 많이 만들어졌으며, 계속 개발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br />
당분간 삼성이 따라잡기는 어려워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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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오토메이션이나 아이팟용 오디오, 차량용 시스템에 이르기 까지 확장성에서 삼성 제품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승패를 뭐로 보는냐에 따라 좀 다를 것 같습니다.<br />
단순 판매량(개수)라면 겔럭시도 가능성이 있습니다.<br />
그런데 판매이익이나, 시장 영향력이라면.. 에효.. 입니다.<br />
이미 겔럭시 s의 경우 짝퉁 아이폰이다... 이런 인식이 상당히 퍼져 있습니다.<br />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이죠.... <br />
재미있는건 두다 피터지게 싸워서.. 기존 핸펀시장을 스마트폰이 잡아먹는데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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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나 둘다 위너죠.. ^^..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승패라면 장기적으로 알 수 없다.. 입니다.<br />
하지만 갤럭시가 팔리는 시기라면.. 비슷한 가격이라는 전제하에 아이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그나마도 갤럭시보다는 오히려 구글에서 만든 폰이 더 유력하겠죠.. 갤럭시는 그냥 하드웨어 스펙이 좋은 폰, 그래서 비싼 폰.. 정도로 생각합니다.

불가피한 이유로 갤럭시A의 노예가 된 1人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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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있는집의 필수품 영상통화에, 국내최고수준을 자랑하는 티맵, 그리고 DMB에, 급할때 요긴한 보조배터리..<br />
이건 어플이 몇만개라도 해결될 수 있는 것들이 아닐겁니다.<br />
한달전 시점에서 다시 구매하라고 해도 이 기기를 선택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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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한두시간 가지고 놀아봤는데...<br />
비유를 하자면, 아이폰은 예쁘고 똑

아이튠즈로 대변되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이상 애플이 그리 쉽게 1위 자리를 넘겨주지 않을겁니다.

어플 수야 윗분들 말씀하신대로 안드로이드가 점차 따라잡을 겁니다.<br />
반 애플진영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전부 안드로이드를 채택하고 있으니...<br />
단말기 숫적으로 반애플 연합군이 압도적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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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정적으로 아이폰OS와 안드로이드OS는 아직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개발 환경도 많이 차이나고요. OS4.0 나오면 한차례 더 도망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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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빨로 밀어부

한가지 예로... 아이폰은 아니지만 아이패드 UI가 구동되는 속도가 60fps 입니다. 엄청나죠? <br />
느낌이 화면 위에서 그냥 종이를 미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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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서 사진 어플 실행해서 아래 스크롤바 쭉 밀면 막말로 <br />
왠만한 고성능 PC보다 사진 넘어가는 속도가 빠릅니다.<br />
무슨 꽁수를 썼는지 모르지만 1Ghz CPU로 이 정도 UI 속도가 나오는게 정말 경이롭습니다.<br />
<

근데 실용적인 관점에서 스마트폰이 실생활에 유용한가요?<br />
재미 빼고요. 주변에 좋다고 해서 가서 보면 어른들용 장난감 같아서요.

아이폰의 폐쇄성 vs 안드로이드의 개방성.. 이 부분을 가지고 아이폰의 미래를 어둡게 보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데, OS와 하드웨어가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아이폰과, 같은 안드로이드 OS를 쓰면서도 하드웨어기기에 따라 안 돌아가는 어플이 생기는 등, 개방성이 주는 불안정성도 못지 않게 큽니다. (윈도우 빵빵하게 만들어놔도 드라이버 깔고 프로그램 돌리다보면 말썽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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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안드로이드는 하드웨어 성능의 30%밖에 활

스티브잡스가 그냥 타고난 장사꾼 같은 이미지이지만 <br />
요 동영상 보면...<br />
http://www.youtube.com/watch?v=j02b8Fuz73A<br />
92년인가 Nextstep 데모하는 영상인데요. <br />
우리는 도스 쓸 때 이런 OS 만들었던 사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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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넥스트 회사가 애플에 인수되면서 나온 OS가 OS X이고요.<br />
아직도 아이폰 SDK를 보면 NS_어쩌

예전 애플 MAC 과 IBM 호환 기종 PC 의 변화 추이를 그대로 닮아갈 것으로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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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용자가 많은 쪽이 시장을 평정하게 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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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애플의 폐쇄성은 큰 부담이 될 겁니다.

1. 예전의 영욕을 되풀이한다 <br />
유아독존 애플은 다시 무너지고 반애플 연합전선인 구글(안드로이드)이 승리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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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느정도 일정비율 시장지배를 가지고 한동안 서로 양존한다 <br />
애플 70% 이상 vs 구글(안드로이드) 30% 이하 <br />
(시장지배율은 단지 핸드폰숫자가 아니라 경제규모등 여러 관점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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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혀 새로운 놈이 나타나서 세상을 깨부

예전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보다 비싼시절엔 호환기종이라는 개방을 두고 IBM PC가 승리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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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소프트웨어가 비싸고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하드웨어 제약이 있는편이 훨씬 유리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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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같이 하드웨어를 개방해서 애플을 망가뜨리진 못할 겁니다..

다른 이야긴데요. 이런 말이 있더군요. 갤럭시 S는 갤럭시 Z, 갤럭시 햅틱, 갤럭시 연아, 갤럭시 옴니아 등등이 나오면 한물간 퇴물이 될꺼라는...<br />
갤럭시A 사신 분들 완전히 암울할 것 같아요.<br />
스펙의 호불호를 떠나서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삼성의 제품전략은 반갑지만은 않네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가 <br />
예전 DOS 시절처럼 만들기 힘들고 비싸진 않은것 같은데요.. <br />
전 지금까지 나온 성공한 앱들을 보면 번뜩이는 아이디어 싸움이라고 봅니다만..<br />
MAC 용으로 이름을 날리던 ADOBE 계열 S/W 들이 어떤식으로 애플과 결별했는지 보면.. <br />
장기적으로 폐쇄성이 상대적으로 덜한 안드로이드 진영이 승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딱히 앱만을 얘기한건 아닙니다<br />
아마 아이폰도 하드웨어 개발보다 os 개발에 자금 투입이 더 심했을 거에요<br />
게다가 안드로이드는 하드웨어가 계속 바뀌다보면 덧칠하고 또 덧칠하고...<br />
그러다가 윈모꼴 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물론 앱개발도 마찮가지입니다<br />
폰으로 만든 앱을 덧칠해서 패드용으로 만드는 것도 짜증이죠<br />
소프트웨어 개발자입장에선 안드로이드는 손대고 싶지 않네요<br /

모로가도 싸고 많이 풀려있는 플랫폼 쪽이 결국은 승리하더라는...<br />
문제는 개방형 안드로이드에 걸맞게 플랫폼도 통일되어 있냐는건데, 이건 뭐 왕년에 Z-80A로 오만가지 8비트가 난무하던 시절을 보는듯한...

결론이 나는것 같네요,,,, 어쨌든 한동안은 애플의 압승,,,<br />
그후? 그후에는 가봐야,,,,

아이폰보다 하드웨어적 스펙이 좋은 기기는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억하는 가람은 별로 없죠. <br />

018 유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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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과 문자 전송에 충실한 플랫폴이 장기적으로 승리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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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모바이폰 셀루러폰)으로 승부하는 이상....

^^ 오팔이=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