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는 아가씨가 너무 야위어 보이는데
정작 자신은 날씬해서 남들이 보기좋다고 느낄거라고 착각하는 건 아닐까
싶은데요...ㅠ.ㅠ
야위다 싶을 정도로 날씬해야 보기좋다는 기준은
사회 분위기, 즉 주변 사람들의 막연한 생각인데,
정작 본인은 별 의심없이 그 걸 받아들이고
다이어트에 애를 많이 쓰는 모양인데요.
어디 몸매에만 해당될까요?
남들의 가치 기준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어디 이 아가씨만일까요?
너무 말라보이면 보기싫어요..
약간 통통해야 보기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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