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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천안함을 파헤쳐야 할 차례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7 16:13:28
추천수 0
조회수   852

제목

이제는 천안함을 파헤쳐야 할 차례입니다

글쓴이

이기철 [가입일자 : 2006-03-22]
내용
선거기간과 천안함이 맞물려,,



혹여라도 북풍으로 영향이 옮아갈까봐 주저했었는데,,



이제는 진실을 낱낱히 파헤쳐야 할 차례 입니다...



왜곡된 사실을 바로 잡고,,,



관련자들을 엄중히 문책하고,,



국민을 기만하려했던 놈들이 있다면 족쳐야합니다.



천안함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아래는 장난삼아 끄적거려봤습니다



--------------------------------------------------



유명 격투기 선수인 최용만 선수가 백령사 근처 천안암이라는 암자근처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도루선수 및 밥섭선수등등과 비밀리에 연습훈련을 하던중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쓰러졌다..



최용만 선수는 쓰러질 당시 동네 아는 형 최해경씨에게 핸드폰으로

지금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며 쓰러졌다 도와달라고 전화한것으로 알려졌는데,,



최해경씨가 연락을 받고 달려가서 최용만씨를 도와 긴급 구호 조치를 취하고

돌아온후,,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고,,



쓰러진 최용만씨가 천안암 근처에 늘 부는 사나운 바람에 휩쓸려 사라졌다는것,,



사라진 최용만씨를 찾기 위해 수십마리의 특수 훈련견들을 투입했으나,,,

이틀동안 찾지못했으나 근처에 자원봉사를 왔던 농부아저씨가 낙옆더미속에

파뭍혀있던 최용만씨를 발견하여 구조작업을 펼쳤으나,,



최용만씨는 이미 허리가 심하게 꺽여 하반신 불구 상태였고,,

최용만씨를 구조해서 병원에 데리고 가려고 하였지만

최용만씨가 워낙 거구인데다,,,천안함 근처에 부는 거센바람때문에

근처에 있던 동료들은 손을 쓸수가 없었다는,,,



차후 사람들이 왜,,쓰러진 동료를 구하지 않았나는 질문에,,

우리는 운동을 한 사람들이라 손이 거칠어 잘못하면,

최씨도 다치고 우리도 다칠수 있어서 근처에서 구경만 했다는 진술을 하고,,





할수 없이 최씨의 가족은 용만씨를 구조하기 위해,,

거구를 잘 업을수 있는 사람을 수소문한 결과 포항에 사는 박모씨가,

거구의 남자를 잘 업는다는 소문을 입수하여 긴급히 무궁화호로 박씨를 공수

하여 구조 작업을 했다는,,,,



한편 최용만씨가 쓰러졌다는 소리를 들은 최씨의 아버지는 갑자기

지하실로 식구들을 데리고 내려가 긴급회의를 했었고...

회의결과 초등조치가 잘 취해졌다고 이웃 주민들에게 말했다는 후문이,,



당시 최용만씨가 야밤에 훈련을 하다 쓰러지자,,근처에 있던 밥섭씨는

파리떼그림자를 보고,,파리떼가 의심된다며,, 가로근처로 손살같이 달려가

파리그림자를 보고 다이너마이트급 주먹과 발길질을 삼십분동안 했다고,,,



최용만과 같이 훈련하던 호도루씨는 사건이 발발하자 갑자기,,

매니저에게 달려갔고,,, 호도루의 매니져는 천안함 근처

북안초등학교 일진과는 별 상관이 없는것 같다고 발표했다고,,



지하실에서 회의를 거듭하던 최용만씨의 부친은 사건 현장으로 달려와

식구들과 친한 친척들을 동원해,, 근처 수풀을 샅샅히 뒤진끝에,,,

녹이슬은 알미늄 필동을 발견하고,, 그안에 들어있던 파란색연필에

1번이란 글씨가 쓰여있는걸로 보아,,, 근처 북안초등학교 일진에 의한

공격에 최용만씨가 쓰러졌다고 주장,,



일부 사람들이 북암초등 일진이 최씨를 공격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하자,,



비밀 훈련에 들어오기 얼마전부터 북암초등학교를 잘 관찰한 결과,,

사건 나기 이틀전 연호라는 학생이 잠시 사라졌었다는 관측이 있었다고,,



수십명이 야간 라이트 켜놓고 운동하던 암자주변 공터에 초등생이 몰래

들어와서 거구인 최용만씨를 걷어차고 도주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자



용만씨의 아버지는 요새 개발된 잘 안보이는 블랙 옷을 입고 낙옆 사이로

낮은 포폭으로 몰래 다가와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고 다시 포폭으로 도망갔을

거라고 추측하기도,,,



그러나 거침없이 하이킥을 하면 높이 뛰어 올라서 차야 하는데,,

높이 뛰어오르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자,,



이번엔 버블킥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하이킥이 개발되어 높이 뛰어오르되

잘 볼수 없는 새로운 킥이라고 주장하고,,



그 증거로 녹슨 필통을 내놓았다는,,

그 필통이 북암초등학교 학생거라는 사용설명서를 찾아내서,

그 필통을 팔때 첨부되는 설명서라고 주장했다는,,



한편 북암초등학교에서는 자기네 학교에 연호란 학생은 없다고 발표하기도,,







갑작스레 쓴 소설이라 영,, 서투네요 ㅎ

본문은 완전 픽션임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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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호 2010-06-07 16:47:10
답글

홍만과 용만이 왔다 갔다 하네요

이기철 2010-06-07 16:51:14
답글

ㅎㅎㅎ 그러네요

김국현 2010-06-07 16:54:39
답글

저요?? 저 안갔는데...<br />
<br />
잼있게 글 잘읽었습니다...개넘쉐키덜...ㅎㅎ;;

김두신 2010-06-07 18:05:00
답글

이글 읽으니 ,,문득 떠오르네요.<br />
<br />
그럼 정부에서 " 1번어뢰"..라구 보여준 어뢰가 '버블제트' 어뢰가 맞나요?..<br />
북한이 '버블제트 어뢰'를 만들 기술력이 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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