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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용산가서 청음하고 왔습니다. 이제 앰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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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6 19:5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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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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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용산가서 청음하고 왔습니다. 이제 앰프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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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 [가입일자 : 2002-01-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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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산에 가서 여러가지를 청음했습니다. B&W CDM1NT 7NT DM603, 다인오디오 오디언스 72, 그리고 기타... 머릿속엔 1NT를 생각하고 갔습니다.
결국은 B&W CDM7NT를 프론트로 할것 같습니다. 1NT보다 월등한 소리를 내더군요. DM이랑은 비교도 안되고요... 예정 같아선 오늘 샀어야 하는데 1NT에서 갑자기 7NT로 올라가는 바람에 여러가지로 예산의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질문...
앰프의 선택이 남았습니다.
1. 야마하 540 + 아캄 A65+ or 다른 80만원 이하의 인티앰프 + 셀렉터
2. 데논 3803 하나로...(몇군데서 데논을 많이 권하더군요.)
3. 다른 AV 앰프 (130만원 정도의..야마하 DSP-AZ2-예산초과, 인켈 963, 소니 333ES........)
다시말하면 과연 80만원대의 인티앰프에 셀렉터를 달아서 음악을 듣는 것과 두대살 돈으로 하나사서 AV앰프로 음악을 듣는것 어느것이 좋을 것이냐....하는 겁니다. 데논 3803의 성능이 과연 어느정도인지... 용산에 가서 들어보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렸는데 AV앰프가 물려있는데를 못찼았습니다..
음악은 클래식과 팝 락... 댄스와 트로트빼고 다듣습니다.. 그리고 영화:음악 = 5:5입니다..
(리어는 중고 10만원대고려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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