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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걷고 있네요.<br /> <br />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국기에 대해경례하면서 걸어본 기억은 없는데요.<br /> <br /> 거수경례라면 모를까....
저도 왼손잡이지만 초등학교때부터 국기에 대한 경례는 오른손을 왼쪽에 있는 심장위에 손을 갔다논다고 배우고 그렇게 해서 마흔이 넘는 지금까지 틀린적이 한번도 없습니다.이런 이걸 영부인이라고 해야 한다니 참
아이고...지금 걷는게 문제가 아니군요^^ 쥐박이네 안주인분 손 좀 보십시오.........정말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 생각하게 하는군요....코미디라고 해도 3류 저질 코미디라고 욕먹을 사진이네요....
저 뒤에 군인은 거수경례하면서 걷고 이쓴건가요???
그렇고 보니 교련시간에 거수경례때 빼고 저도 걸어본적 없는것 같습니다.(제복 입은 사람이 한명 있어서 그러는 걸까요.)
저 장면을 라이브로 본 당사자로서 어찌나 쥐어박고 싶던지... ㅠㅠ<br /> <br /> 자기도 이상한 걸 느끼고는 왼팔을 내리더군요. 그리고는 좌우 눈치를 살피더니...<br /> 아뿔사... 상황파악 못하고 다시 왼팔을 올리는 포스를 보여주더군요......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br /> 손 붙인것만해도 어디에요.
외개인 이기땜시 그런검돠... 외쥐인인가..==33==33 아차.. 외지인 마누라라 그러숨다..
저도 그게 이상하던데요. 왜 걷는포즈일까요 -_-;; 진짜로 걷고 있엇나요? ㄷㄷ
부대내 이동중에도 국기 내릴 때에는 멈춰서 물건 다 내려놓고 경례했는데요, 대대장님도 그랬고.. 흠...무슨 홍콩영화 분위기스럽네요.
분열하면 경례하면서 걷자나요~~~ 분열한 모양이죠.... ㅋㅋㅋㅋ<br /> <br /> 분열 연습할때 온 몸이 분열되는걸 느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