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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자쏴를 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제일 깨끗하고 주변에 튀는 일 없고 특히 여자분들이 좋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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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의자가 항상 내려가 있으니 말이죠.....

그래도 말이죠... 그게 털어야 깔끔하자나요....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인류가 생기면서 생겼던 습관이 <br />
그렇게 쉽게 바뀌겠어요? 전 터는데 한표...

((어후...대가리...ㅠㅠ))

순영님 다들 거기를 지칭할때 X대가리라고 하잖아요.

전 지난번 쓰러지고? 나서.. 왠만하면 안자쏴?~ 할려고 노력 하는 중입니다 ㅜ.ㅜ

자주 만져주니 더 좋아할것 같은데요.

둘이 친한 모양이지요..~~

않아쏴 하시면 큰거도 나오는것 아닌가요^^

'끄트머리를 잡고...' 이런식으로 순화를 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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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시러라~

저도 결혼하고 아내의 성화에 못이겨 앉아쏴 한지 1년 넘었습니다...<br />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암만 그래봤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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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모르게 <br />
휴지로 닦고 난 담에 털고 있거나 털고 난 담에 휴지로 닦고 있는... <br />
씰데업시 이중으로 깔끔을 떨고 있는(?) 성근님 자신을 자주 목격하시게 될 겁니다...^^

서서쏴하면 좌변기에 골인을 해도 물방울이 많이 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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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터까지 튄다는 소리가 있던데 알몸으로 쏴보면 그럴 것 같기도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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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세균덩어리의 자잘한 물방이 튀는 느낌이 참 거시기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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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

쉬야는 세균덩어리 아닌데..ㅠㅠ 세균덩어리는 응가.....입니다.

변기안에있는 물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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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청정수가 있을리가요.... ^^;;;;;

서서쏴도 자세를 교정하면 안전빵입니다.<br />
손을 집고 기대서고요..<br />
또 다른 한 손으로 조준하는 연습을 뭐빠지게 합니다..;;<br />
그리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온 힘을 다해서 뿜어내면 <br />
서서쏴도 한 방울 안 흘리고 할 수 있습니다.<br />
제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br />
하지만 다 힘들다 생각하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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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지 말고 짜세요. 뿌리쪽부터 부드럽게 집고 주욱 짜낸 후 끝을 휴지로 닦으면 됩니다.<br />
'머리' 라는 단어는 사람의 얼굴쪽을 지칭할 때만 쓰는게 맞다고 합니다. 돼지머리, 생선머리 등은 틀린 말이구요.<br />
생선대가리, 돼지대가리, 못대가리, X대가리.... 가 맞지요. 대가리라는 표현을 욕할때 악의적으로 하다보니<br />
거북한 단어가 되어버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