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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많이 보시면 RX-440에 올인 ...

이성남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소니는 보급형 기종은 음악에는 그다지 안 어울리고.. 데논과 야마하를 많이들 추천하시는 것 같습니다 .. ^^;

오직 영화 및 영상물 감상이 주 목적이시라면 야마하 도 좋습니다. 하지만 음악감상시 감흥도 없는 인위적이다 싶을정도의 소릴 듣게 될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영화 감상이 주 목적이긴 하지만 사실 앰프로써 활용을 더 많이 하게 되더군요. 영화를 하루 종일

감상하는 매니아 가 아니시라면 영화 의 비중이 급감 하시리라 봅니다.. 소스의 압박과 시간의 투자 ..이러면에선 앰프로써 기본기를 충실히 하고 있는 셔우드 7108 을 오히려 저는 더 추천 하고 싶습니다.

5.1체널로 영화만 본다면 넘 아깝지요. 사실 우리가 1주일에 영화를 몇편이나 봅니까.<br />
그것도 5.1체널로 만족감을 느낄만한 A급영화는 사실 극장에서 모두 본것일테고...<br />
물론 처음에는 스스로으 자족감에 없는 시간 투자해서 영화에 몰두하죠. 좋다고 하는 <br />

DVD다 빌려다 보고.. ^^ 허나 그것도 곧 종말을...^^ 결국 시스템의 상시적 이용은 음악을 빼고는 어렵죠. 이렇게 되면 투자가 곧 아깝게 되는.... TT TT. 이런 현상을 잘극복하는 또한가지 방법 => 텔레비젼을 5.1체널로!! <br />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돌비 프로로직2!!. 2체널을 5.1체널로 인코딩...그리고, PC를 이용한다면 NVIDIA의 MCP-T 칩을 이용한 DD... 대체로 평은 프로로직2 >> DD 라고 합니다. 그러니 어차피 음악에 취미가 별로 없으시다면 고가의 리시버는 피하시고

돌비 프로로직2 지원되는 리시버중에 대중적이면서 비싸지 않은 것으로 고르심이 좋을 듯. 어차피 50만원 이하의 제품은 그기서 그기. 전 ONKYO의 TX-SR500을 추천합니다. 리시버 제조사로 평이 괜찬으면서 가격도 저렴하죠. 강추!!

이정규님 백기선님 그리고 차민호님에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제야 입문을 하다보니 부족한게 많습니다. 님들에 아낌없는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궁굼한게 있으면 질문을 올리고 구입하고나서 사용기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