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림동에서 빵집하는 회원입니다.
오늘 마석집에 가다가 처가인 호평동에 볼 일이 있어서 가던중...
갑자기(!) 끼어들기를 하는 차량이 있어서 속으로 "뭐야;;;" 하고 있었는데..
같은 방향이라 뒤에 붙어서 보니 와싸다 스티커를 떠억~ 붙혀 놓으셨더군요 ㅋㅋ
끼어들면서 비상등을 켜시길래 왜그러나 싶었는데..인사하시는거였다는 ^^
신호대기중 창문열고 둘다 목내밀고 간단히 인사나누었습니다.
너무 반가웠구요. 와싸다 스티커 붙히고 다닌지 3년여만에 첨으로 길위에서 회원
님하고 조우를 한날이었습니다
낼은 복권 살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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