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당선자 캠프에서 뛴 지인에게 들으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6 20:03:16
추천수 0
조회수   1,479

제목

당선자 캠프에서 뛴 지인에게 들으니

글쓴이

장준영 [가입일자 : 2004-02-07]
내용
좀 전에, 이번 곽노현 교육감 당선자님 캠프에서 뛴 절친한 지인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투표 참관을 하면서, 말썽이 생겼다고 투표 당일에 그래서,

오늘 만나서 자세한 걸 들었습니다.



본래, 1차로 교육감, 교육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투표용지를 주고,

2차로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투표용지를 주는데,



참관한 투표소에서, 교육감과 광역단체장(서울시장)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주더랍니다.

계속 그렇게 주더래요.

그래서, 항의하고 실랑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교육감도, 광역단체장도 맨 첫번째 후보가 수구 진영 후보이므로,

기호가 매겨지지 않은 교육감 투표도, 똑같이 1번을 찍게끔 유도하려는 의도가 아니었겠느냐,

그렇게 짐작하더군요.



비단 이것 뿐만이 아니라, 보도되는 내용,

여기저기서 들리는 말들,

개운치 않아 보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어후경 2010-06-06 20:06:45
답글

당연히 할 수 있는한 부정선거를 시도 한 것이죠.

motors70@yahoo.co.kr 2010-06-06 20:08:31
답글

저도 이번 투표보고 안타깝지만 진건 진거니 더이상 이런 이야기 안나왔으면 합니다.

장준영 2010-06-06 20:12:04
답글

김민관님, 지든 이기든, 저는 사실 관계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br />
곽 후보가 이겼지만, 당락에 상관없이, 관악구 수천명에게 선거 공보물 발송 안 한 것도<br />
고소나 고발해서 끝까지 진상을 수사해야 된다고 봅니다.

김좌진 2010-06-06 20:28:07
답글

승패와는 상관없이 부정은 부정대로 낱낱이 파헤쳐서 족칠 놈은 족쳐야지요.

김창동 2010-06-06 22:07:20
답글

김좌진 장군님 말씀이 맞습니다. 승패를 떠나서 잘못한 사람들은 그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합니다. 여지껏 대한민국은 그게 안 돼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겁니다.

이주현 2010-06-06 22:47:45
답글

문제는...족칠 넘들은 태산을 이루는데 족칠 사람이(?) 없습니다...ㅠㅠ<br />
<br />

이준호 2010-06-06 22:51:04
답글

부재자 투표도 담당 공무원 사이에서는 말이 많다는..... 부재자 신고도 안했는데 부재자로<br />
투표되었다는 민원이 솔찬이 들어 온답니다... 허나 요즘같은 수상한날에 이까잇게 이슈나 되겠습니까??

이경식 2010-06-06 23:31:20
답글

족치지못하면 지금이골이 되더이다,,

이인성 2010-06-07 13:13:22
답글

관선개입위원회 라니깐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