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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반노,한나라,민주,호남,영남, 이런 이분법적 사고가 이나라를 후퇴 시킵니다.<br />
나와 다를수 있음을 인정하기보단 나와 다르면 모두 적으로 간주하는 이사회가 슬픕니다.

이글은 요점은 "노무현도 완벽하지 않다" 입니다.<br />
그래서 당선된 친노인사들도 믿고 기다려주는게 중요하다 정도입니다. <br />
물론 비판도 하면서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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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법적인 사고라고 생각하셨다면 제 글솜씨가 제 생각을 제대로 표헌하지 <br />
못했다는 말로 사과드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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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그게 뇌물인가요? 신이 아닌 이상 불완전 하다고 장단점이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뇌물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가정에 신경을 못 쓴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요..<br />
그리고 대가나 퇴임 후의 돈문제까지 나라에서 신경써야 될 일은 아니겠지요..<br />
그게 뇌물인지 아닌지 글 쓴 분이 생각하는 거 별로 바꾸고 싶지도 않고 설득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br />
그 문제로 게시판에서 수차례 토론을 해 왔으니 관심이 있으

이분법적 사고가 아닙니다 작금의 현실은.....<br />
나와 의견이 틀리면 넌 잘못된것이다라는게 아니고요!!!<br />
절대적 가치라는게 있는데 그걸 MB가 자꾸 무너뜨리려고 하니깐 반대를 하는겁니다. 한나라당과 조중동은 MB를 비호하구요...무슨 떡고물이 생기는지 아니면 MB를 자기들의 인형이라 생각하는지 몰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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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절대적 가치란....단적으로 4대강 사업만 해도...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말도

잠깐 이상하다 싶었는데.. <br />
진심에서 우러나는 안타깝고 애절한 마음이 읽히네요.

옷장에 돈넣어놓고, 의자위에 돈올려놓은게 뇌물이라면 딴나라당 잡놈들은 뭘까요. 한숨만 나옵니다.

이태우님 말처럼 포괄적 뇌물죄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죠~과연 그게 뇌물에 해당하냐? 그에 대한 판단 쉽지 않습니다. <br />
부인이 100만달러를 지인에게 받았다 맞습니다. 누구는 뇌물로 볼것이고 누구는 사인간의 돈거래다, 혹은 증여다라고 볼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노무현 혹은 권양숙여사의 진의 외에 이 사건을 보는 제 3자(국민)의 관점이 중요한 겁니다. 저는 그럼 그냥 뇌물죄에 해당할 개연성이라고 해두겠습니다. 아무래도 찜

뇌물이라고 우기면 뇌물이겠지만, 전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두환이 기업에 뇌물받은거랑 20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후원자에게 돈을 받은 노무현 대통령이랑 똑 같다라고 말합니다. 적어도 제 주위는 그렇습니다.(부산 경남권입니다.) 이걸 똑 같이 보는게 조중동 프레임이지 않습니까? 20년 전부터 알고, 도와주고 지내던 사람의 도움이 뇌물이라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보통 그정도 관계면 자녀들도 삼촌이라 부르지 않나요?

최영찬님 저도 부산 경남입니다~ㅎㅎ 지금은 일때문에 수도권에 있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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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상대편을 설득하긴 궁색하다는거죠...머 후원금이라고 해둡니다만 그것도 그렇죠~ <br />
친노들의 자기비판도 있어야 합니다. 그거서 새출발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br />
아무튼 국민들이 노대통령의 공과를 인정하면서도 그분을 지지할수 있는 지혜를 가지기 바랄뿐입니다.

노무현 정신이 위대한것은 그가 어려운시기에 누구나 유혹당하는 편법에 눈돌리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br />
뇌물같은소릴 하려면 그를 존경한단 소리조차 마시길,,,

이기철님 그 문제는 각자가 판단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완벽할 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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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신은 인간 노무현이 이룬것이지 신성화된 노무현이 한 것이 아닙니다.<br />
그래서 더 가치있는 겁니다. 오해마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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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씨 같이 노무현을 신적 순결한 기준으로 보시면 안될것 같습니다.<br />
그냥 잘못된 것 같다고 받아들여도 그의 가치가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br />
이원열님 글 잘 보았습니다. 하기 힘든 글을 설득력있게 잘 쓰신 것 같습니다.

그 자식의 미국 아파트가 어떤 곳인지는 아시는지요?<br />
검색을 좀 해보시면 님께서 그렇게 주장하시는 문제의 그 미국 아파트의 실체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의 여러 저서 일독을 권해드립니다.<br />
정치자금과 정치인의 관계에 대해서 그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고뇌가 있었는지 그의 글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친노가 자기 비판을 해야 한다구요??? 그정도로 상대가 도덕적이고 인간적인가 보죠??? <br />
그게 뇌물이라..ㅡㅡ;; <br />
이원열님은 노대통령이 자살을 안했다면 글쎄요. 득달같이 달려들어 헐뜯을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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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노무현 정신이 아직 불완전성 이라는것에는 공감을 함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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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신이 불완전성이 뇌물문제로 인한것 이라기보다는.....<br />
일부 국민들의 탐욕에 외면 당하여지고 있기에 불완전한것으로 생각되어짐니다...<br />
노무현대통령이 위대한것은..<br />
정치지도자로써 국민에게 국민으로서 자각을 일께워 준것에 있는 것이지<br />
무결점의 성인?으로서의 고난과 고귀한 삶에 있다

풉... 자살할놈들은 사대강에 투입대 트럭만큼 있겠군.... 파란집부터.. 하얀집까지..

눈팅만 하시다가 쓰시기에는,,,, 많은 '논란'이 일 만한 글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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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참 많이 논의했었던 주제죠...<br />
그래도,, 노무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나보다는 노대통령이 깨끗하다는 믿음때문에,,<br />
좋아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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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후,, 첫 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받지 않은 것을 노무현의 뇌물이라 말씀하시는 건가요? 뇌물의 정의를 알고계시는지. 다시한번 국어사전을 찾아보시죠. 노무현이 매수당해서 부정한 돈이나 물건을 받았는지.. 주위사람들이 받은건 어떤것이 정말 뇌물이고 어떤건 아닌지 한번 홀로 찾아보시죠. 그리고. 요점이 노무현이 완벽하지 않다라고 하셨는데.. 인간은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분이 나같은 일반인이 도저히 미치지 못할 큰 인물이었다는데.. 존경을 할뿐입니다. 그는 정치인

글쎄요....<br />
뇌물일런지.

원열님 님은 뇌물이나 받아먹은 사람을 존경한다고 하시는지,,<br />
뇌물이지만 액수가 크지 않아서? 뭐 그정도는 받았다고 해도 큰 상관이 없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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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간 노무현을 좋아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솔직한 성품을 알게 &#46124;을때 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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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자 토론때.. 옥탑방발언,,,이게 노무현의 정신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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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의 저서 여보

머냐면 뇌물 문제입니다. 노건평이야 뇌물 때문에 징역 살고 있기 때문에 거론할 필요조차 없지만 노무현 역시 뇌물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br />
아무리 자신은 모른다고 했지만 자식이 미국의 아파트을 샀는데 그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른다는 것은 궁색할수 밖에 없습니다.(다른 반론 있으시면 환영합니다) <br />
뇌물죄로 측근들이 징역도 살고 있고 아무튼 그 책임은 그가 질수 밖에 없습니다. <br />
그래서 더 노무현의 순수성이 비

이분은 하이파이게시판이나 장터에는 전혀 흔적이 없는 분이군요.

맨 위의 이숙희님, 전에도 비슷한 덧글을 쓰셨던 것 같은데 저는 전혀 합리적인 내용이라고 동의가 안됩니다.<br />
나라를 둘로 가르고 대립시키고 한쪽을 말살하려 한 건 한나라당과 그 지지자들이고 그로 인해 대한민국은 노무현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민주당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오래전부터 둘로 쪼개져있었습니다. 다만 지나간 10년의 민주정부 집권동안 한나당과 조중동의 속임수에 속아서 서민들이 그것을 모르고 있었을 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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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님, 진현호님, 김종태님, 이원열님은 한나라당 지지하시는 분 아닙니다. 오해하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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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원열님 말씀에 이견이 있습니다만 과거에 정치에 대해 깊은 관심을 안가지셨던 분이라면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원열님은 지금은 확고하게 반MB 이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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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열님,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지 마시고요 노대통령의 비극적인 죽음에 너무나 마음아파하시는 분들이 순간적으로 욱하셨다고 이

이런.... 제가 화면에 보이는 덧글들만 보고 글을 쓰다 보니 더 위에 덧글 다신 분들 성성함은 빠뜨렸네요.<br />
저 방금 네분만 좋아하는 것 아니고 위의 덧글 쓰신 모든 분들 좋아합니다.^^

이원열님 글에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br />
노무현을 뽑은 것도 <br />
노무현 탄핵시에 지지한 것도 <br />
부동산 폭등으로 그를 버리고 이명박을 택한 것도 <br />
그리고 다시 노무현 후계자들을 지지하고 선택한 것도<br />
다 같은 국민이라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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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무지하다고 할 수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읽고 따라오게 하는 것이<br />
지도자들의 중요한 일들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몇분들은 노무현에 대한 비판적 지지에 그냥 그런가 보다 못하시는군요~<br />
노무현을 신격화 하지 마십시요 이거 위험한 겁니다.<br />
일부 대중에게 굉장한 거부감 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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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국 사장 사건이라든지 노건평, 박연차, 강금원씨등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됩니다.<br />
이런것도 아무런 잘못없다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사법부 판단도 인정 못하면 답이 없는 겁니다.<br />
사실관계가 완

갈수록 태산입니다.<br />
이원열님이 처음 올리신 글을 읽고...자신을 노빠라고 하면서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br />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노무현을 신격화 하지 마십시요 이거 위험한 겁니다." 부터 남상국에 강금원<br />
까지(왜 강금원씨 이름이 나왔는지 궁금 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로맨스와 불륜으로 끝을 맺는군요.<br />
허허허...할 말이 없습니다. 기철님, 이거 안보시고 주무시길 잘하셨습니다.

세은님 제가 허허허 하게 되네요. 사법부 판단도 부정하시니 이제 먼 말이 통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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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국 사장건만 해도 그렇습니다. 노건평에게 돈주러 갔다 사건이 비화되자 "대우건설 사장사장처럼 좋은 학교나오시고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 시골에 있는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머리 조아리고 돈 주고 그런 일은 이제는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기자회견장에서 말했습니다. 그후 남상국 사장은 자살했고, 유족은 노건평이 먼저 청탁을 제안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