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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숩삑까 들였다구 자랑질(?)을 해 대는 통에 어거지로 시간내서
내 유비알 숩삑까에 즌기좀 먹여주는 수고(?)를 감내하다가.....
갑자기 뛰어난 내 머릿속을 스치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나
이렇게 제안하는 바이니 어여 결딴을 내주길 바람.
갖구온 숩삑까의 벙벙거리는 우퍼소리가 조와서 불쌍한 협탁에게 고통을 주는것을
기꺼이 감내하겠다는 소리에 착안해서
내가 벙벙거리는 소리 쥑이는 숩삑까(아래 그림 참조)를 권하오니
이것이랑 그 숩삑까랑 바꿔서 질리도록 벙벙거리는 소리를
즐길 것을 강력히 권하니 나의 이 알흠다운 맴씨를 고맙게 생각하기 바람.
피에쑤 : 한짝으로 부족하면 추가로 써금써금한 pa용 숩삑까 한쪽도 줄 용의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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