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한번도 안해본거 같습니다. T.T
전 20살때 해보고... 그때 충격으로 지금까지 안하고 있습니다...<br /> <br /> 앞으로도 안할것 같습니다... ㅠㅠ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내시경 만한 것이 없습니다.<br /> <br /> 2년에 한번은 꼭 하세요. <br /> <br /> 만약에,<br /> 만약에...<br /> <br /> 정말 만약에...<br /> 돌두개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제가 넘흐 슬플 꺼 가타요....ㅠ.ㅠ<br />
수면은 가끔 하는데 생짜로 하는건 너무 아파요..ㅠㅠ
병일님... 무식하게 들리시겠지만... 저는 자연치유법으로 회복되지 않는 병이 있다면... 그냥 제 수명이구나 하고 살려고 합니다... ^^
한달전 한 것 포함해서 11번 (수면은 없음) 했습니다.<br /> 작년부턴 침도 안 흘리고, 눈물도 안 나더군요.<br /> 어쨌든 위 내시경 기술도 많이 발전해서,<br /> 예전에 할 때 보다 내시경 기구가 무지하게 가늘어 졌어요.<br /> 이번에 보니까 올림푸스제 더군요.
예전껀 너무 컸지요. 목구멍도 간신히 통과했으니.....
수면 내시경으로 하셔야 다음에 받을 때 겁이 안생깁니다. <br /> 2년전에 정말 환장하겠더라구요. <br /> 호스가 목구멍에 넣다 뱄다가.......... <br /> dogma av 같다고나 할까요......헐
2일 투표하고서 쌩으로 내시경 하는데 구역반응때문에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더군요..<br /> 축하기념으로다가 점심때 간단히 맥주2캔마셨어요. 담엔 수면으로 갈랍니다.. 증말 기분나쁜 느낌이더라구요..ㄷㄷㄷㄷㄷ
그거 생짜로 하루 3번 해 본 넘 여기 있음다. ㅡㅡ;
벌레가 뱃속에<br />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느낌.<br /> 괜찮더군요.<br /> ㅠ.ㅠ
내시경검사로 인한 감염이 우려된다고 합니다~<br /> 조영술촬영을 택하던지... 아니면 많은환자들이 줄지어 내시경 검사받는곳은 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생짜로 하다,도중에 숨막혀죽을꺼 같아 잡아뺀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