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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송도병원 이나 방배 대항병원 이요 ~<br />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사람이 아픈데 적절하지 않고 말고가 어디 있겠습니까.<br />
말씀하신 송도병원이 그 방면으로 유명한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몰리니까 좀 번잡한거 같더라구요.<br />
동네에 송고병원 출신 원장이 개업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시고, 아니면 다른병원 몇군데 들러<br />
진찰 받아보세요. 그러다보면 얘기가 잘 통하는 의사 만날 수 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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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까다로운 수술 아니니까 실력 차이가 두드러질 수 없다고 봅니다.

송도병원,대항병원 둘다 대장항문질환 전문병원이며 평도 좋습니다.<br />
주위분들도 많이 수술하셨구여...<br />

충무로 영락병원도 그럭저럭합니다....

저도 송도병원이 잘한다고 들었습니다.<br />
제 고향이 약수동이라..ㅎㅎ<br />
친구도 거기서 수술하고 다 나았어요. ^^;<br />

전 구리의 어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br />
하반신의 중추신경을 마취하고 간호사가 보는 상태에서 수술이 진행되었죠.<br />
수술도 기술이 늘어나 보니 30분쯤에 끝났습니다.<br />
회복기간이 걸리지만 그후는 슈퍼맨이 됩니다.<br />
가까운 대장항문병원을 찾아보세요. 치아 쒸우는 것보다 싸요. ㅎㅎ

방빼동 - 대항병원이 최고!<br />
남부순환로 - 지하철 공사 옆 탱구리.....

저 대항병원에서 했습니다! 저희 고모부님이 개인병원 원장이신데 거기 추천하더군요~! 5년전에 했는데 멀쩡합니다!

전 치질은 아니고 대장 끝쪽에 문제가 있어서 진료 받았는데 일반 항문외과 병원에선 무조건 수술시키려고 했는데, 대항병원가니 수술할 단계 아니고 더 지켜봐야 하는데 수술 없이 충분히 치료 가능하다 했습니다. 결국 수술 안 하고도 되더군요.

송도병원과 대항병원에 모두 가서 시술을 받았습니다만, 단연코 대항병원을 추천합니다.<br />
우리나라 대장 항문 치료의 선두였던 송도병원은 아직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고, <br />
대항병원은 비록 후발주자였으나 짧은 기간에 대장 항문 치료의 정상권으로 오른 것으로 <br />
알고 있습니다. <br />
그런데, 두 병원 중 대항병원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환자 입장에서의 심리적 상태입니다.<br />
병을 가진, 특히나 수술을

밤사이..많은 의견이 올라왔네요..자세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 갔던 병원도...뭐랄까...건성건성 설명하고 수술부터 하자는 느낌을 받아서...썩 믿음이 안 갔더랬습니다..<br />
말씀해주신 두 병원 모두 방문을 해서 직접 확인을 해야 겠네요..<br />
좋은 의견 주신 회원님들 모두께..감사 드립니다.^^

고무줄로 묶어서 자연스럽게 괴사 시키는 수술도 이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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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으로 가든 수술 후 통증은........

수술후 첫 배변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성찰의 시간이 됩니다.<br />
부디 득도 하시어 새로운 인생을 사세요^^

저도 사당동 대항병원에서 제일 비싼 특진비 주면서 이두한 병원장께 수술을 받았습니다<br />
꼭 연륜이 있는 의사에게 수술 받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br />
매우 중증 환자였는데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운동도 열심히 할 수 있고 안아파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