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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식이야 봐도 모르니 그런갑다 하는데...그 스크류의 산화물 문제 확실히 알고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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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조단의 발표영상보면 그 흡착물이 폭약속의 알미늄 파우더라는 설명을 합니다.<br />
그와 동시에...고열 고압에 의해 생성된 알미늄 산화물이라고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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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종합하면..<br />
1.알미늄으로 된 스크류가 고온고압의 어뢰의 버블속에서 그런 산화물을<br />
만들게된걸로도 생각되고..<b

물리학은 커녕...중고등학교 과정도 제대로 모르는놈이 이 문제 궁금해하려니 참 벅찹니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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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때도 저 흡착물 문제에 대한 발표가 좀 두리뭉실한 편이라서...무슨 수조에서 소규모폭발실험을 했는데..거기서 나온 데이터하고도 또 다르다 그러니.....저건 어찌감당될 사건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파란 매직 1번 글씨야 검증단이 전자 현미경으로만 들여다 봐도 진위여부를 알 수도 있을 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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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그어뢰가 천안함을 격추한 어뢰냐인데 이게 실제는 허구인데 합조단이 꿰맞추기를 하다 보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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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허구를 바탕에 둔 물리학적 맹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폭발순간의 버블속의 온도와 같은 조건에서 파란매직 1번을 태워보면 될 것같습니다만......

폭약 속의 알루미늄 파우더는 폭발 시 기체 상태의 산화알루미늄으로 되는데,<br />
순간적으로 용적이 엄청나게 커짐으로서 폭탄으로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br />
합조단의 설명으로는 기체상태의 산화알루미늄이 저온의 바닷물로 인해 식어서 파우더 상태로 되어<br />
프로펠러에 붙었다고 하는데...<br />
제 상식으로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br />
왜 유독 프로펠러에만 그렇게 많은 양이 집중적으로 가서 붙었는지?

그냥 어뢰 하나 터트려서 건져보면 끝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절대 안 하죠.

일반 알미늄을 노상방치하면 우수에 의해 산화물이 표면에 생깁니다.<br />
하얀얼룩이 보이며 만져보면 하얀가루가 묻어 납니다..<br />
전에 알미늄 가공하다가 불량나면 따로 모아서 노상보관했는데....<br />
하얀 가루가 표면에 가득 묻어나더군요..... 군수품은 아니고요 자동차부품 입니다.

그리고 생각나는데....<br />
바닷가 어촌 민박해보신 분들은 기억하실듯....<br />
길바닥에 널부러진 어망에 추(?)가 달려 있습니다.<br />
납이 달린 경우도 있고 알미늄이 달린 경우도 있습니다.<br />
알미늄의 경우 하얀 산화물이 표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원글 쓰신분의 댓글을 보니 다른 해석이 나와 있네요<br />
문제는 아래 댓글하고는 상관없이 과연 어뢰가 버블순간에 계속 전진하고 있었냐가 되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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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호기심 작성일 2010년6월5일 22시12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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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계산, 이대로 리포트내면 F 받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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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가 기체로 바뀌는데, 부피가 6배 밖에 안 늘어나다니요?

이런 의문도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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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cieng.net/zero/view.php?id=discuss2&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5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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