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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믿을만 하고 소신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골프를 너무 좋아했다는(지금은 모르지만) 것 외엔 그닥 싫어할 만한 것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찬국님 의견에 약 60프로는 동의하며 그래도 딴나라 의원보다는 수십배,수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수년 전, 총리 하실 적, 국회 본회의 중계 보던 기억이 나네요.<br />
딴나라당 김용개비 할배가 국회 대정부 질문할 적에 이 총리를 인신공격하며 억지를 쓰자,<br />
이 총리가 예의 그 찌푸린 얼굴로 쏘아보면서, "말조심하십시오!"라 호통을 치셨더랬죠.<br />
용개비 할배는 뒷골이 땡겨 어쩔 줄 몰라했었고,<br />
그 장면 보면서 웃음이 실실 나왔었습니다.<br />
자기 소신과 지조 따라 눈치 안 보며 당당하게 할 말

흔히 이해찬 세대라 불리며 폄하의 세대가 되었던 아이들, 그 아이들이 그럼 지금은 바보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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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초딩, 중딩이었던 아이들이 지금 고딩되고 대딩되고, 광우병 사태 때 청계광장에서 가장 먼저 촛불을 들었던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바보같은 어른들을 일깨워 주고 거리로 나서게 했던 그 아이들이 조중동에서 그렇게 물고 늘어지며 마치 바보세대인 것처럼 깔보았던 이해찬세대 아이들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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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 교

조효상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만<br />
제게도 이해찬의 이미지는 그리 좋지 못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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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장 큰 이유가 찌푸린 인상과 이마팍 주름살입니다. ==3=3=3

참모로는 100점. 수장으로는 90점 주고 싶습니다. <br />

조효상님 말씀들 들어보니 수긍이 가네요...<br />
그런데 교육부 장관 당시 교육정책에 대한 취지는 좋았지만 방법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br />
한 가지만 잘 하면 대학 갈 수 있게 하겠다고 했었는데, 이 문구에서 앞부분은 옳은데 뒷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리고 제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또다른 교육정책 과실 중 하나는 교사들에게 경제원리를 적용하여 경쟁을 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기억하기로는 그때 교

골프문제도 그래요<br />
외형상 백번 잘못한거는 맞지만 그게 그 정도로 이슈가 될정도의 사건은 아니죠.<br />
조중동에서 침소봉대해서 허구헌날 대문짝만하게 물고늘어져셔 그리 된거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정치인입니다.

전 한나라당 의원 누군지 모르지만...자꾸 악의적으로 질문 하자....바로 차떼기당 반격 하던 모습이 생각 납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한껀 할려고 하지 마라.....내가 더 정치 오래 했다...이렇케 말하던 생각이 납니다. 총리로 계실때 다른 부처들 수장들이 제일 일 잘한다고...평가했던 분으로 기억 합니다. 골프건 낙마는 물론 문제 소지가 있었지만...악의적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기가찰 일입니다. 좋은 정치인중 한명 이라고

유시민씨와 더불어 좋아하는 정치인이지만, 대중적이지 못하고 많이 까이는 정치인이죠. 안타깝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육정책이 마음에 와닿더군요. 특히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시절 논술에 대한 비중이 높아질 때가 참 좋았습니다. 수학문제 잘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논리적이고 입체적으로 사고할 줄 알고 옳고 그름을 제대로 이해할 줄 아는 그런 아이들 길러내는 것도 참 중요하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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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총리께서 만약 대통령이 되신다면 조선일보나 떡,섹,정치검찰 같은 더럽고 찌질하기가 말할 수 없는 놈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현명하게 제

좋다, 싫다.. 싫다, 좋다.. 이런 감정은 자기 취향과 그 사람의 인상이 좌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br />
대중 민주주의에서 인상과 취향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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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개나라당에 즐비한 인간 쓰레기들을 생각해 보면.. <br />
이해찬 정도면 두 손 들고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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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날당 국개 액기스 대충 명단.. <br />
..나경원, 안상수, 전여옥, 정두언

저는 이해찬 전혀 좋아하지 않습니다. <br />
잘못을 하고서도 깨끗하게 인정지 않고 우기는 태도가 싫습니다. <br />
가장 큰 용기는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인데 그것이 부족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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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유시민에 비하면 소인배입니다.

개날당 국개 액기스 대충 명단.. <br />
..나경원, 안상수, 전여옥, 정두언, 정몽준, 조전혁, 주성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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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추가 합니다 <br />
정옥임,홍준표,진성호,이은재,장광근, 송영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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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분 이어주세요.

저는 제가 조금 유해서 그런지 저렇게 강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나이가 좀 강단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김영삼옹처럼 머리가 비지도 않고요.

아주 똑똑한 사람이죠. 그런데 위압적인 태도나 교만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br />
이런 사람을 참모로 두면 복 있는거죠.

이해찬 잘못은.. 2004년 국무총리 재임 중, 국회 대정부 질문에 나가.. '차떼기 정당' 공방으로 한나라당 얼라들을 삐지게 한 (국회 파행) 책임과 열린우리당의 붕괴에 앞장선 책임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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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개 다.. 잘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나라 말아먹은 일은 아니지요. 국민들 뒤통수 치고.. 너무 황당해서 벙 찌게 만든 일도 아니고.. 계속 반복하지만... 정치는 조금 괘안은 놈을 뽑아 公僕으로

저마다 호불호가 있으실테고 꼼꼼히 살펴보면 각기 장단점도 있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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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 아니라 적어도 지금 야당국회의원하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전부/가 <br />
위에서 핸드릭스행님이나 태우..이름자가 쪼매 거시기한 이태우님이 ^^ 열거하신 그런 잉간들과는 <br />
차원을 달리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해당되지만..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아무리 분탕질을 해도 일편단심으로 지지하는데.. 현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복에 겨워서) 현미경으로 찾아다니는 면이 있습니다. "(2)<br />
주성영이는 변함 없는 지지를 받고 있지요. ㅜ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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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금 현실에 꼭 필요한 사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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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감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정치인중 한사람 입니다.

이해찬 세대요? 그런 말 자체가 허상이고 악의적인 모함입니다. 특별히 학력이 떨어지는지 검증된 것은 아무것도 없죠.

이해찬의 교육 정책은 분명 적절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해찬 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여전히 많고, 그때의 일이 아직도 술자리에서 가끔씩 씹히고 있습니다.

학력 높아봐야 아무짝에도 쓸데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무지 좋아 합니다. 이해찬세대 믿지 않습니다.

전 노대통령님 이외에는 딱히 맘에 드는 분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제일 덜 미운분중 한분이 이해찬....박영선, 김근태님도 괜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