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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일즈데이비스 라이브
음반리뷰추천 > 상세보기 | 2003-08-05 02:41:41
추천수 3
조회수   2,058

제목

[리뷰] 마일즈데이비스 라이브

글쓴이

김태훈 [가입일자 : 2001-08-20]
내용
요즘 DVD 세일 하는 매장, 싸이트들 둘러보면 의외의 타이틀이

몇개 보인다.

예로들만한 것이 마일즈 데이비스와 엘리스 쿠퍼,

둘다 상당한 유명세에 불구 국내에서는 그리 대중적이지 못한 뮤지션이다.

마일즈 경우는 째즈계에서 별이라기 보다는 태양과 같은 존재임에도 불구, 울나라가 째즈라는 장르가 워낙 세계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대중적이지 못한 나라인 탓이고, 엘리스쿠퍼는 변태적 성향이 좀 찌~인한 까닭에 오랫동안 앨범과 방송이 금지된 탓이기도 하다. 요즘은 풀렸지만.

You And Me라는 국내에 잘 알려진 소프트한 곡으로 그를 상상해선 안된다.



일단 이번엔 마일즈데이비스 타이틀 먼저...

(엘리스 쿠퍼껀 2장이 있는데 요번에 산거는 무슨 이유인지 재생이 안되서 내일

판매처에 가꾸가볼 생각이다.)

2가지 모두 7천원 정도의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할 수 있다.

그중 붉은 색 케이스만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내일 입수할 예정이다.

이 붉은 케이스의 타이틀은 마일즈 데이비스의 퓨전 스타일의 콘써트를 담고 있는데

공연 자체의 내용이 너무나도 훌륭해서 째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가격대 성능비 만빵이다. 보통 째즈를 듣다보면 색소폰이나 베이스 소리에 끌리다가 결국에는 트럼펫의

소리에 귀가 트이는데 그 대목에서 이거 들어주면 ~뽕과 같은 효과가 있다.

개인적 취미로 째즈 연주 그룹을 하나 운영하면서 베이스와 테너 색소폰을 하고 있는데 역시 트럼펫이 가지는 카리스마는....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연주는 베이스, 색소폰, 키보드 등과 함께하는 연주이고 어쿠스틱한 느낌 보다는

퓨전 스타일의 느낌이 강하다. 개인적으론 2번 트랙을 좋아한다.

화질은 문안한 수준. 4:3에 돌비디지털과 Stereo로 기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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