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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취업고민 진정 파이널 버전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5 11:07:25
추천수 0
조회수   617

제목

아!! 취업고민 진정 파이널 버전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이중환 [가입일자 : 2002-06-29]
내용
이런저런 질문 일단은 마지막정리로 좍 정리하여 드립니다.

편하게 조언부탁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경황]

1. 이런저런 사유로 1년여를 쉬고 있다. 하지만 이제 아이가 태어난다.

2. 아는 형님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내가 꽤 쉬고 있고, 제가 할수 있는 일이라, 연봉 제시하면서 오라고 콜한다.

3. 당장 그 외에 '확정으로' 갈만한 회사는 아직은 없다. 원서넣은곳도 있지만...

4. 제시한 연봉이 전 회사 연봉보다 1천가량 작다는걸 형님도 안다...

5. 하지만 오늘 입수한 정보로는 그형님을 아는 친구가 하는말,

그래도 너니깐 거기선 그형이 생각하는 금액보다 꽤 많이 준건 확실하다고 함(간접확인결과 맞음)

6. 사실 아이가 태어나고 당장 취업은 해야하는 상황이긴함...... 그래도 아는 사람과 일하는 것이니 더욱 신중해짐.







[고민&질문]

1. 그래도 전직장과 꽤 많은 차이가 나므로(1천), 담주초 최종 미팅?때, 예의 있게 약간이라도 더 달라고 한다.

(아이도 태어나고 와이프도 휴직아고... 기타 등등)

하지만, 얼마간의 금액으로(300?) 분위기 썰렁해지고 고용부분에

걸림돌이 된다면?... 그형이 원래계획보다 내 경력 등을 생각하고 연봉을 자체기준에서는높였고, 작정하고 통보했으므로...







2. 아님, (원래 고용했던 금액보다 그형님이 많이 준건 확인 했으니)

쿨하게 오케이하고, 인센티브로 챙겨달라?라고 함? 아님 내년 연봉인상??(쉽지는 않겠죠? 후일 변경이?)

면 어떻게 책정을 해야하는건지?

업종상 개인영업으로 책정할 업종이 아닌지라?

* 추석 100% 정도? 아님 연봉의 ?% 어렵습니다...







3. 사실 1,2가 안되도 일할 맘은 굳힌 편입니다. 그런데도 고민?? ;;

그래도 제가 1,2의 내에서 사정얘기하며 말이라도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는 사이라 돈 몇푼에 애매할수도 있지만... 아 오늘로서 고민은 쫑내고 싶네요







4. 취업이 힘드네요... 홧팅할거구요. 저도 좋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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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0-06-05 11:10:20
답글

첨에 양보하고 낮게 들어갔다 능력(?)에 맞게 대접 받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ㅜ,.ㅠ^

박재현 2010-06-05 11:11:04
답글

무조건 굽히고 가는게 답입니다..<br />
<br />
그 형이라는 분이 눈물나게 고맙네요...

황상윤 2010-06-05 11:13:05
답글

저도 그 형이라는 분이 눈물나게 고맙네요.<br />
<br />
그 회사로 봐서는... 다른직원들은 생각 안합니까? <br />
<br />
그 회사에 있는 다른직원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요..

나순주 2010-06-05 11:13:06
답글

다른데 취업할 자신이 있다면(몇개월 내에) 거절하시고... <br />
다른데 구할수 없을거 같으면 어쩔수없이 가는게 답이죠. 거기서 2-3년 다니다가 다른데 가시던지..하지만 이럴경우 낮아진 연봉을 다시 원상태 이상으로 올리는게 힘들듯.

김성모 2010-06-05 11:22:09
답글

다른곳에 갈 능력이나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고민 할것없이 네고 없이 들어가서 일하십시요.<br />
아는 형님이니 열심히 일하고 추후 여건을 보아서 요청해도 될것 같습니다.<br />
일단 취직 ... 제가 보기에는 고민할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br />
1년을 쉬셨으니 노는것도 고통이라는것을 잘 아실텐데....<br />
특히 애까지 태어나는데...<br />

박영문 2010-06-05 11:50:18
답글

(욕 하실지 모르지만) 너무 취직하려고 하지 마시고 시간을 두고 깊게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급여 생활해서 돈을 못 번다 라는 것을 깨닫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이 들더군요. 주위 아는분이 50대 중반에도 밤 낮 없이 컴퓨터 관련 제품 개발 하더군요. 직접 코딩도 하고요. 요즘 말하는 1인 회사이지요.

박영문 2010-06-05 11:53:50
답글

그리고, TV가 있다면 TV를 버리시고요. 내일 죽어도 책을 읽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지금 5만원권을 많이 찍어 돈이 넘치고 넘치는 상황입니다.

nuni1004@hanmail.net 2010-06-05 12:36:29
답글

처음에 양보하고 들어가시면 추가인상이고 뭐고 끝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갑을이 아니지만, <br />
<br />
나중에는 갑을 관계가 되니까요.. 그리고 이왕 가시기로 맘 먹으셨으면.. <br />
<br />
낮은 임금이라도 그 사장에게 감사하고 열심히 일하시면 미래가 있을것입니다. <br />
<br />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사장님도 고려해서 기존 직원보다 더 준것 같으니..기존 직원들도<br />
<br />
불만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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