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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을 경악케한 우체국 택배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5 02:05:31
추천수 0
조회수   1,281

제목

집사람을 경악케한 우체국 택배원...

글쓴이

송상민 [가입일자 : 2007-09-30]
내용
저녁식사 하는데 집사람이 놀란눈을 하면서 제게 말을 하더군요



윗집에 (저희집에서 언덕 위) 우체국에서 택배물을 가져왔는데



불러도 안나오고 전화도 안되니 열이받아서...



통상적인 욕설은 기본이고 (ㅁㅊ ... ... ...)



여성의 특정부분을 운운하며 심하게 폄하시키는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의 욕을 퍼붙고 갔더랍니다



듣는 제가 다 민망하고 열이 받았으니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어느정도의 욕설을



해댓는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나이드신분이 무거운 매실을 이고 언덕까지 갔다가 허탕친 기분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골목에서 다 들릴정도로 모욕감을주는 욕설을 했다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화가나면 욕은 하지만 너무도 듣기 거북할 정도의 욕설까지는 절대 안하죠



만약에 동영상이라도 촬영해서 올렸다면 얼마전 모 대학 폐륜녀보다 더 심한



기삿거리가 되었을 것입니다.



우체국을 관할하는 기관이 어디인지 알고 싶습니다



직원수준이 어찌그리 술집 잡배수준인지 묻고 싶군요



만약 그분의 남편(수취인은 아주머니)이 들어오는길에 들었다면 살인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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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2010-06-05 02:11:18
답글

해당 우체국장에게 항의전화라도 하세요... 대부분 우체국 택배배달 하는분들은 친절한데.. <br />
<br />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우체국에서 아마 모니터링을 할겁니다.. 완전 성추행으로 고소감인데요<br />
<br />
증빙 녹음 자료등만 있으면...

김성욱 2010-06-05 10:49:15
답글

증빙자료없어도 해당 우체국장에게 항의하면 적어도 그 직원 징계....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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