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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2012년엔 MB OUT… 맡아야 할 일 맡겠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5 01:42:34
추천수 0
조회수   1,782

제목

유시민 ˝2012년엔 MB OUT… 맡아야 할 일 맡겠다˝

글쓴이

장준영 [가입일자 : 2004-02-07]
내용
Related Link: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

이번 선거는 유 장관에게 당락을 떠나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결 노련한 정치인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유 전 장관은 "신생정당으로 100일밖에 안됐지만 소박한 성과를 거뒀다"고 참여당의 성과를 자평하면서 "2012년을 보면서 그때는 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이번에 쌓은 신뢰를 토대로 협력하는 방안을 찾았으면 하는 것이 참여당의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결국 유 전 장관과 참여당은 독자진지를 유지하면서 민주당 등과 연합에 대해선 적극적 자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합당'을 요구하는 민주당과는 온도차가 커 보인다"





- 저는 유 장관께서 새로운 정당에서 무엇을 하는 것보다

기성 정치권에서 제대로 경륜을 펴기를 바라는데,

단, 지금 이 상태에서 참여당과 유 장관 본인의 비중을 충분히 키운 다음,

민주당의 요구대로 '합당'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라는 실체를 부정할 수 없고,

참여당과 유 장관이 좌파 이념 정당도 아닌 바에야,

'몸값'을 키우고, 민주당과 합당하여,

민주당에 들어가서, 친노계 및, 박지원 원내대표 등 뜻 있는 DJ계,

박영선, 최재천, 최문순 의원처럼, 비록 정곶감계지만 뛰어난 분들,

이런 분들이 민주당의 주축이 되게끔, 민주당을 '접수'하고,

민주당을 환골탈태시키는 체질 개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대선이 3년도 안 남았으니, 시간이 너무 촉박하긴 하지만,

다음 대선까지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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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훈 2010-06-05 01:56:05
답글

영남에서 민주당이 경쟁력이 있었다면 애초에 유시민이 갈라나가지도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br />
남을 사람은 남고 영남을 공략할 사람은 나가서 협력하는 모양새가 현실적으로 보여요. 그래야 영남의 민주당에 대한 뿌리깊은 비호감을 피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 />
그리고 유시민 대권 욕심같은건 별로 없어보여요. 오히려 자신보다 더 경쟁력있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미련없이 물러날 사람인것같습니다.

장준영 2010-06-05 02:10:06
답글

유 장관이 되었건, 누가 되었건,<br />
이 기사에서 유 장관 본인께서, 차기 대선에서 맡아야 할 일을 맡겠다고 말씀한 것은,<br />
본인이 대선 후보가 되든, 후보가 아니더라도 민주 개혁 진영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br />
뛰겠다는 의지의 표명이거든요.<br />
그가 대통령이 되든, 대선 후보가 되든, 다른 무엇이 되든,<br />
민주 개혁 진영을 이끌어가는 정치 지도자로 역할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br />
제가 유

용정훈 2010-06-05 02:22:33
답글

전통적 지지자들은 민주당 테두리 안에서 결집하지 않을까요? 저는 안희정, 이광재등, 비영남권 친노계 인사들이 민주당에 남은 것을 보고 그렇게 느꼈습니다. <br />
사실 유시민의 참여당 입당은 열린우리당 실패를 곱씹고 내린 결정이라고 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노선이 안맞아서 민주당과 결별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
열린우리당은 지역구도를 타파하고 전국정당, 정책정당을 꿈꿨지만 지역주의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br />

이승태 2010-06-05 02:56:32
답글

저 역시 유시민의 정치적 목표는 단순히 권력을 탐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백의종군의 자세로 민주개혁세력의 일익을 담당하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닥쳐서나 보여야할 행동이고 우선은 보다 큰 정치인이 되기 위한 수순을 밟아나가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br />
<br />
이것은 이번 선거를 통해서 유시민 자신이 몸으로 직접 체득했을 것이고

translator@hanafos.com 2010-06-05 05:12:45
답글

무엇보다도 먼저 민주당의 체질이 바뀌어야 합니다.<br />
지난 번 노 전대통령을 탄핵한 정치모리배, 기회주의자들이 당권을 주무르는 한<br />
유시민 전 장관처럼 맑고 강직한 사람들과의 통합은 불가능합니다.<br />
<br />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도 유시민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습니다.<br />
민주당은 유시민 시너지 효과 덕을 단단히 보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겸손해져야 합니다.<br />
<br />
2mb 일당에

translator@hanafos.com 2010-06-05 05:20:44
답글

민주당은 유시민뿐 아니라 이정희, 심상정 같은 뛰어난 분들이<br />
왜 불이익을 감수하며 다른 당을 택했는지 깊이 헤아려보아야 합니다.<br />
야권을 분열시키고 있는 주역은 바로 기회주의자들이 득실거리는 민주당입니다.

김창동 2010-06-05 08:17:29
답글

유시민과 안희정 혹은 이광재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br />
왜 유시민은 민주당밖으로 나갔고(그래서 결과론적으로 당선되지 못했고), 안희정과 이광재는 민주당 안에 남았을까요(그래서-그래서 라고 말할 근거가 된다고 봅니다- 당선되었죠)?<br />
그리고 부산시에서 민주당 간판걸고 나가 떨어진 김정길과, 경남에서 무소속으로 나가 붙은 김두관을 비교하는 것도 재미 있네요. 노무현의 친구 김정길이냐, 노무현의 오른팔(왼팔이던가요?)

진현호 2010-06-05 08:24:57
답글

경상권을 염두에 둔다면 참여당은 존속 시키는게 낫습니다.<br />
이 동네가 싫어도 안고가야 할 짐이죠.

이주현 2010-06-05 08:27:54
답글

민주당에 합류해야지요.<br />
<br />
물론 민주당내부에 유시민하면 학을 떼는 그룹들이 있고,<br />
유시민쪽에서도 "유전자가 다르네 마네..." 하는 원초적 거부감이 있겠지만,<br />
<br />
그럴수록 더더욱 민주당속에서 그런 부분을 극복하고 용해시켜야지요.<br />
(민주당내의 역학구조도 이번 선거를 계기로 확연히 세력이동이 있었던 만큼 <br />
'유시민비토세력'도 눈에 띄게 퇴조되는 추세이고 ..)<br

chdufwldhr@naver.com 2010-06-05 08:29:53
답글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br />
<br />
믿은직하게 잘 생겼잖아요.

moondrop@empal.com 2010-06-05 08:36:08
답글

2012년엔 유시민씨도.. 우리 국민들도.. 한층 성숙하겠죠.. 그렇게 믿고 살렵니다.. ^^

박대희 2010-06-05 09:18:00
답글

진현호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br />
대선에서 승리 하려면 경상권의 표 를 일정부분 획득해야 하는데 민주당의 힘 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br />
경기,경상권 에서 영향력을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부산의 문재인씨 김정길 김두관씨가<br />
모두 참여하면 다음 대선은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박병주 2010-06-05 10:43:06
답글

지금대로 세력을 키우고<br />
대선즈음 서로 협력하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br />
ㅠ.ㅠ

이재진 2010-06-05 12:32:31
답글

그냥 연합 축으로 가면 됩니다. 굳이 합당해서 꼭 민주당 후보로 나서야 되는것도 아니고 민주당에서도 더 좋은 후보가 갑자기 나올수도 있는 것이고, 자꾸 합당 얘기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석주 2010-06-05 13:07:13
답글

저도 재진님 생각과 같습니다. 개날당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견제와 압박이 필요함다. 각기 참신하고 유능한 새인물의 영입도 필요합니다. 연대하고 잇다가 때가 되어 힘을 배가 시키면 파괴력도 커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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